마녀의 게임 102회 줄거리 10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3. 22. 19:35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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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102회 (2023. 03. 22.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 알츠하이머에 걸린 마현덕(반효정)은 정신이 온전할 때 유지호가 천하그룹 가짜 손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안희영에게 가로막혀 기자회견은 무산되고 마는데...

 

마현덕

 

 

마녀의 게임 102회 줄거리

마현덕의 양녀가 된 마세영(한지완). 영원히 마세영으로 살기 위해 유지호에게 '마현덕을 제거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유인하에게 천하그룹을 뺏기지 않고 영원히 천하그룹 손자로 살고 싶은 유지호는 세영의 부탁에 '미쳤냐?'며 발끈하는데...

 

그 시각 정혜수(김규선)는 유지호가 천하그룹 마현덕 회장의 친손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했다. 또한 증거자료로 민신정이 남긴 '유민성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서'까지 공개했다.

 

정혜수(김규선)

 

혜수는 '유지호는 천하그룹 손자로 살기 위해 악행은 물론 살인까지 저질렀다. 수사기관의 엄정한 처벌을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유지호(오창석)는 신문사, 방송사에서 빛발 치는 연락을 받고 이대로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해 직접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이다.'라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유지호(오창석)

 

설유경(장서희)은 알츠하이머로 요양 병원에 입원해 있는 마현덕을 찾아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평온하게 죽게 놔둘 수 없다.' 정신이 있을 때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유지호가 가짜 손자라는 사실을 직접 밝히라고 말했다. 마현덕 역시 정신이 온전할 때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먹는다. 

 

 

유지호는 마현덕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희영에게 이를 막으라고 지시했다. 마현덕은 안희영에게 가로막혀 결국 기자회견은 무산되고 만다. 

 

 

하지만 설유경(장서희)은 기자를 매수해 마현덕과 유인하가 단둘이서 나누는 대화를 직접 촬영할 수 있도록 손을 썼다. 

 

궁지에 몰린 지호는 스탠리(유인하)에게 빌린 투자금을 갚아야할 상황에 놓이자 세영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해결해 달라 부탁했다. 

 

 

마현덕은 누군가가 가져다 준 차를 마시고, 세영과 지호는 '할머니 그 곳에서 편하게 지내세요' 라며 회심에 미소를 짓는데...

 

 

마녀의 게임 103회 예고 미리보기

유인하는 스탠리로 유지호를 찾아와 투자금을 갚으라고 압박한다. 

세영에게 무릎까지 꿇어가며 투자금을 해결해달라고 부탁했던 유지호. 하지만 세영은 그런 약속은 한적없다며 태도를 바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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