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25회 줄거리 26회 예고 미리보기

비밀의 여자 25회 (2023. 04. 18.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세린에 대한 오해를 푼 주애라는 세린을 자신의 팀원으로 스카우트한다. 세린은 애라의 학력위조를 들통나게 할 속셈으로 방송출연을 추진하는데..

 

 

 

비밀의 여자 25회 줄거리

VN그룹 회장에게 주려던 가족사진을 잃어버린 주애라(이채영)는 계약이 취소되고 팀장에서 사원으로 인사발령났다. 세린과 VN그룹 회장과의 인연을 이용해 다시 계약을 성사시킨 주애라는 팀장으로 복귀했다. 

 

세린 덕분에 계약을 따낸 애라는 고맙다며 함께 식사자리는 마련했다. 이때 세린의 가방에서 VN그룹 가족사진을 떨어지고 이를 본 애라는 '이 사진이 왜 너한테 있는거야? 너 이 사진 본 적 없다고 했잖아?'라며 눈빛이 돌변한다. 

 

 

오세린 : 언니 연락 받고, 레스토랑에 가서 찾았어

주애라 : 지금 그 말을 믿으라는 거야? 오세린? 니 가방에서 나왔는데 니가 가져간게 아니다?

 

애라는 세린의 말을 믿지 않았다. 세린은 '설마 내가 사진을 숨기기라도 했다고 생각해? 내가 왜? 그럼 내가 언니를 도와줄 이유가 더더욱 없는 거잖아? 나는 언니 생각해서 찾아왔는데..'라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음 날 직접 레스토랑으로 직접 찾아간 주애라는 레스토랑 직원에게 사진을 찾아서 오세린에게 전달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세린에 대한 오해가 풀린 애라는 자신의 팀으로 세린을 스카우트한다.

 

 

장미의 이름이 '주애라'라는 것을 알게 된 서태양은 SNS계정을 뒤지기 시작했다. 장미가 끼고 다녔던 팔찌 사진을 본 태양은 해당 계정에 '저 서태양이에요. 장미씨 꼭 물어볼께 있어요. 연락주세요.'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남만중이 YJ그룹 법무팀장에 정겨울 오빠 정영준(이은형)을 앉히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남유진은 못마땅해한다.

 

 

드디어 YJ그룹에 첫 출근한 오세린. 애라와 유진이 정겨울 병원비를 끊었다는 직원들의 말을 듣게 된다. 세린은 '정겨울과 같은 또래 딸이 있어서 후원하겠다'는 핑계를 대며 윤길자에게 병원비를 후원하기로 한다. 

 

 

한편 정영준(이은형)은 폭행 가해자 누명을 씌운 범인들을 길에서 만났다. '누가 시킨거야?라고 캐묻지만 범인들은 '우리는 돈받고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다'고 할뿐이다. 영준은 도대체 누가 그런 일을 시킨건지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한편 세린은 주애라의 학력위조를 들통나게 할 속셈으로 방송출연을 추진한다.

 

 

 

 

윤말자(윤지숙)은 YJ그룹 대리점에 갔다가 주애라와 남유진이 사귀고 있으며 곧 결혼할거라는 말을 듣고 영준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이에 영준은 자신에게 폭행 가해자 누명을 씌운 게 애라와 유진이 시킨 짓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영준은 애라를 만나 '남서방과 사귀는 사이입니까?'라고 묻는다. 애라는 '네. 저 남유진씨 사랑합니다. 사귀는 사이맞아요. 할수만 있다면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밝히는데.. 

비밀의 여자 25회 엔딩에서는 드디어 장미(주애라)와 마주친 서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의 여자 26회 예고 미리보기 

주애라를 만난 태양은 '장미씨 맞죠?'라며 자신의 살인 누명을 벗겨줄 몰래카메라에 대한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애라는다 모르는 일이라며 '난 더 이상 장미도 아니고 앞으로도 찾아오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며 태양을 밀어낸다. 

세린의 계략대로 방송에 출연한 애라는 학력위조가 등통날까 두려움에 떨며 심부름센터를 찾아가 가짜 졸업증명서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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