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82회 줄거리 8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7. 6. 20:36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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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82회 (2023. 07. 06. 목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줄거리 요약 : 언니 오세연을 죽인 범인이 주애라라는 것을 알게 된 정겨울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복수를 다짐했다. 

 

세린은 정겨울의 폭주를 막기 위해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한다. 

세린과 겨울은 제일 먼저 주애라의 손발을 끊어놓기 위해 주애라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남만중과 가족들에게 알렸다. 

뺑소니사고로 주애라에게 약점이 잡힌 남유진은 주애라를 감쌌고, 남만중은 결국 주애라를 용서하기로 하는데...

 

 

비밀의 여자 82회 줄거리

서태양과 결혼하기 위해 남유진의 간이식을 막으려고 폭행을 사주한 정겨울(신고은)은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예전 살던 집에 숨어있던 정겨울은 USB를 발견했고, 오세연(이슬아)을 죽인 진짜 범인이 주애라(이채영)였음을 알게 됐다.

 

 

정겨울은 그동안 주애라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사실에 분노를 참지 못한다. 

정겨울은 서하늘에게 간이식을 결심하고, 주애라를 향한 복수를 위해 스스로 경찰서로 가 자수했다. 

한편, 남유진은 정겨울이 경찰에 잡혀 엉뚱한 소리를 할까 불안해하며, 해외로 보내버려야하는건 아니냐고 생각하던 찰나, 정겨울이 스스로 자수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정겨울은 태양과 세린, 영준이 모인 자리에서 '주애라! 그 여자가 우리 언니 죽인거 내가 내 눈으로 확인했어. 증거 USB 찾았어. 그리고, 나만 아는 곳에 숨겨뒀어. 나 주애라한테 복수할꺼야. 주애라를 감옥에 보내는 건 너무 쉬어. 우리 언니가 당한거 똑같이 되갚아줄꺼야. 없애버릴꺼야.'라며 분노했다. 

오세린은 정겨울의 폭주를 막기 위해 '나도 주애라를 증오해요. 그러니까 내가 당신 도울께요'라며 정겨울과 함께 복수를 시작한다.

 

 

 

 

세린과 겨울은 제일 먼저 주애라의 손발을 끊어버리기 위해 YJ그룹 사내 익명 게시판에 '우리 회사 팀장 중에 유흥업소에서 일한사람이 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주애라는 자신의 과거 관련글이 올라왔다는 사실에 불안해한다. 

이제 세린은 유흥업소 사장과 애라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기를 남만중 집으로 보낼 계획을 세웠다. 이에 정겨울은 '주애라가 당하는 꼴을 직접 보고싶다'며 녹음기를 들고 남만중 집으로 찾아가 모든 가족들 앞에서 녹음기를 전달했다. 

남만중과 가족들은 주애라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모두 알게 됐다. 

 

 

차영란(김예령)은 '도저히 괘씸해서 참을 수가 없다'며 '내 눈에 보이지 않도록 유진이랑 당장 이혼해'라며 큰소리쳤다. 

가짜 뺑소니사건으로 비밀의 여자 40회 참고 주애라에게 약점이 잡힌 남유진은 애라를 감싼다. 결국 남만중은 애라의 과거를 모두 덮겠다는 유진의 뜻에 따라 애라를 용서하기로 한다. 

정영준과 오세린은 남유진에게 '당신이 저지른 뺑소니사건을 알고 있다. 자수해'라는 문자를 보냈고, 불안함에 떨던 남유진은 당장 경찰서로가 자수하겠다고 나선다. 

이에 애라는 어쩔 수 없이 '유진씨 그거 내가 유진씨 붙잡으려고 가짜로 꾸며낸일이야'라고 실토하는데....

 

 

 

비밀의 여자 83회 예고 미리보기

남유진은 뺑소니사고가 가짜였다는 주애라의 말에 충격에 휩싸인다. 정겨울은 폐건물 옥상으로 주애라를 끌고 가 죽이려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돕다가 다친 세린을 본 겨울은 숨겨뒀던 증거 USB영상을 경찰에 넘기기로 결심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애라는 이를 막기 위해 유진을 끌어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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