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11회 줄거리 12회 예고 미리보기

2023. 3. 28. 20:45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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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11회 (2023. 03. 28.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서태양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주애라를 찾아온 오세연. 애라는 자신의 신분을 알아차린 세연과 몸싸움을 벌이고, 세연은 결국 계단에 떨어지고 마는데... 

 

주애라

 

 

비밀의 여자 11회 줄거리

겨울에게 피임약을 기관지약이라고 속여온 주애라. 게다가 피임약에 반응해 마시면 잠드는 차까지 먹였고, 그 때문에 겨울은 교통사고를 내고 눈까지 잃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정현태는 '겨울이 사고가 니들 때문이었어? 니들이 사람이야?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 일을 벌일 수 있어? 난 한번은 실수라고 눈감아주려고 했어.'라며 분노했다. 

 

 

명예회장 남만중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는 정현태. 남유진은 YJ그룹에서 쫓겨날 게 뻔하다며 안된다고 무릎을 꿇고 빈다. 

그때 남만중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현태는 말할 기회를 놓친다. 

 

 

쓰러진 할아버지 남만중을 핑계로 시간을 벌어놓은 남유진은 겨울에게 피임약을 먹여온 주애라에게 '너 정말 무섭다'라며 소름끼쳐한다. 

 

겨울을 찾아온 정현태는 '불쌍한 내딸'하며 눈물을 흘렸다. 명예회장이 쓰러졌으니 남연석(남유진 아버지)에게라도 진실을 밝히려 찾아온 정현태. 남유진은 아버지를 찾아온 현태를 막아서고 '아버님 너무 매정하시잖아요'라며 화를 낸다. 

 

남만중

그때 현태는 '아빠 나 각막이식 수술 받을 수 있게 됐대'라는 겨울의 전화를 받게 된다. 

애라와 유진은 자신들의 불륜을 덮기 위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겨울이 각막 이식 수술을 진행시켰다. 

현태는 '이건 범죄야'라며 분노한다. 하지만 눈을 뜰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겨울을 보고 현태는 고민에 빠진다. 

 

정현대

유진은 겨울이 각막 수술을 빌미로 현태에게 '지난 일은 지난 일로 덮어두세요. 어떻게든 겨울이 다시 앞을 볼 수 있게 해주겠습니다'라고 제안한다. 결국 현태는 두 사람의 관계를 덮고 겨울에게 각막 이식 수술을 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리곤 '수술 끝나면 겨울이랑 자네 이혼시킬꺼야.'라며 큰소리친다. 

 

 

 

 

애라는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고..

 

정겨울

또 다시 주애라(이채영)를 찾아온 오세연(이슬아). 

애라의 가방에서 심부름센터 명함을 본 세연은 '내가 당신 인사카드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라며 애라를 의심한다. 결국 주애라(남상지) 신분으로 바꿔살아온 것을 밝힌 주애라(이채영).

심부른센터

세연은 '우리 태양이 누명 벗기기 위해서 증언이라도 해줘요. 내가 주애라를 찾은 이유는 그것뿐이에요'라며 부탁했다. 

집으로 돌아온 주애라(이채영)은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봐 불안해하다 심부름센터로 가 돈을 주며 '오세연이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못하도록 손써달라'고 부탁한다. 

오세연

 

동생 오세린(최윤영) 생일에 줄 케잌을 사들고 온 세연은 괴한에게 위협을 당하고 '그러게 왜 입을 함부로 놀려?'라는 말을 듣고 주애라가 보낸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애라를 찾아온 세연은 '오늘 일 없었던 일로 할테니까 당장 태양이를 위해 증언해요. 우리 태양이 당신 돕다가 인생이 망가졌어. 지금 당장 경찰서로 가요. 당신이 주애라(남상지) 신분으로 살고 있다는 걸 경찰서에 가서 알리겠다'며 애라를 끌어당기고는 세연

 

주애라는 '기다려달라고 했잖아.'라며 언성을 높이고 결국 몸싸움을 벌이다가 세연은 계단에서 떨어지고 만다. 죽은 세연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주애라. 이때 애라의 뒤를 따라온 남유진은 '어떻게 된거야?'라고 놀라고 119에 신고하겠다고 나선다. 

그러자 주애라는 '세연이 우리 사이를 알고 있었다. 신고하면 우리 사이 들통난다'며 이 와중에도 거짓말을 한다. 

그리곤 비장한 각오로 '지금부터 내가시키는대로 해'라며 유진에게 말하는데.. 

 

 

 

남유진

퇴원한 명예회장 남만중은 겨울이 각막 이식 수술을 받게 된것에 축하하고, 그 시각 주애라는 오세연의 시신을 처리한다. 

남유진은 가족들 앞에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며 '저 바람피웠어요'라고 밝히며 비밀의 여자 11회는 엔딩을 맞았습니다. 

 

 

비밀의 여자 12회 예고 미리보기

애라가 시키는대로 가족들 앞에서 '바람피웠다'고 밝힌 남유진. 그러고는 '넌 내가 여자라면 사죽을 못쓴다고 생각해?'라며 겨울에게 언성을 높이는 남유진. 

 

한편 오세연의 시신은 야산에서 발견되고, 겨울 아버지 정현태는 오세연 살인혐의로 긴급체포당하는데... 

오세연 살인혐의로 긴급체포당하는 정현태. 

 

 

 

애라는 자신이 죽인 오세연을 정현태에 덮어씌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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