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22회 줄거리 2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4. 13. 20:32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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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22회 (2023. 04. 13.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증거 영상 USB를 찾기 위해 태양의 가족들과 함께 살기로 결심한 오세린. 애라와 유진은 겨울이와 이혼하기 위해 남만중이 자리를 비운사이 일을 꾸미는데..

 

 

 

비밀의 여자 22회 줄거리

겨울이와 영혼이 뒤바뀐 오세린(최윤영)

세린은 5년 전 증거 영상 복사본 USB를 넣어둔 가방이 서태양의 가방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세린은 태양의 가족들과 함께 살 경우 정체가 들통날까봐 피해왔다. 하지만 집에 들어가야 USB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에 태양의 가족들과 함께 살기로 결심한다. 

 

소이(겨울이 딸)를 입양해 하늘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서정혜(김희정). 세린은 하늘이가 자신처럼 알러지 때문에 새우를 못먹는 걸 보고 놀란다. 

 

주애라(이채영)은 회사에서 '5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친구 남편을 꼬셨다'고 수근거리는 말을 듣고 분노한다. '유진씨 이혼 언제할꺼야? 회사에서 다들 나를 불륜녀라고 수근거려'라며 언성을 높인다. 

 

애라는 명예회장 남만중(임혁)이 출장 간 사이 겨울이 병원비를 끊어버리고, 이번 기회에 겨울이와의 관계를 끊어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정겨울 병원비는 명예회장 남만중이 약속한 상황. 윤길자(방은희)는 5년간 한번도 미납된 적 없는 정겨울 병원비가 미납됐다는 사실에 남유진(한기웅)을 찾아갔다. 유진의 연락을 받고 나온 차영란은 윤길자를 향해 '5년 내내 병원비 받아왔으면 눈치볼만도 한데 독촉하는거냐? 우리가 겨울이 뭐가 이뻐서 병원비 계속 내줘요? 염치가 있으면 한두번은 자기들이 낸다고 해야지, 거지들도 아니고? 이번 병원비는 사돈이 알아서하세요'라며 막말을 쏟아낸다. 

 

태양의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된 세린은 '분명 이 집 어딘가에 USB가 있을꺼야.'라며 집안 곳곳을 뒤지기 시작한다.

 

변호사가 된 정겨울 오빠 정영준은 겨울이 병원비를 해결했다. 그리곤 남유진을 찾아가 '갑자기 병원비를 끊어버린 이유를 따져물었다.

 

남유진은 '그 긴시간 동안 남자로써 혼자지낸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형님도 남자니까 제 맘 이해하시죠? 식물인간이 된 사람 붙잡고 있을 순 없잖아요? 저좀 놔주시라구요. 형님이 이혼할 수 있도록 결단 좀 내려주세요. 이혼만 할 수있게 해주면 병원비는 책임질께요.'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이에 정영준은 '앞으로 병원비로 손벌릴 일 없어. 겨울이가 깨어났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이혼녀가 되게 할 순없어. 이혼하고 싶으면 기다려. 겨울이 깨어나면 직접 이혼도장 찍기 전까지 이혼해줄 맘 없다'고 말한다. 

정영준이 맘에 들지 않았던 애라와 유진은 폭행 시비를 걸어 유치장에 수감되도록 일을 꾸몄다. 폭행 합의금으로 1억이 필요한 상황. 윤길자는 남유진을 찾아가 합의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유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돈 빌려드릴께요. 대신 겨울이랑 저 이혼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조건을 내건다. '어머님이 대리인으로 이혼도장만 찍어주시면 합의금 입금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남유진. 

 

 

 

합의금 때문에 힘들게 변호사가 된 아들 정영준을 이대로 둘 수 없었던 윤길자는 결국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으려하는데...

한편 언제 증거 USB를 찾을지 모르니 다음 계획을 시작하는 오세린..

 

 

비밀의 여자 23회 예고 미리보기

출장에서 돌아온 남만중은 그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언성을 높이고, 유진과 애라를 불러 '두 사람 도대체 무슨 사이냐?'고 다그쳐 묻는다. 애라는 유진을 사랑한다고 털어놓는데...

 

 

 

다니던 학원에서 전과자였다 과거가 들통나 해고 된 서태양. 

태양은 술집 지배인을 죽인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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