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21회 줄거리 22회 예고 미리보기

2023. 4. 12. 20:42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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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21회 (2023. 04. 12.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 오세린으로 영혼이 뒤바뀐 정겨울. 자신의 간절함이 영혼을 바뀌게 한건 아닌지 생각한다.겨울은  아빠 누명 벗기고 주애라, 남유진 죗값 반드시 치르게 하기 위해 오세린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비밀의 여자 21회 줄거리

건물 옥상에서 추락한 정겨울은 식물 인간이 되었다. 태양이 겨울을 구하려다 함께 추락한 사실을 알게 된 세린은 겨울의 산소호흡기를 떼버렸다. 그 순간 번개가 치면서 정겨울(신고은)은 오세린(최윤영)과 영혼이 뒤바뀌었다.

 

'말도 안돼, 어떻게 이런일이?'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당황하는 겨울. 하지만 곧바로 증거 영상 복사본을 찾으러 PC방으로 향한다. 

 

겨울은 아빠 누명을 벗길 증거를 찾을때까지 오세린 이 여자로 살면서 주애라, 남유진 죄를 낱낱이 밝혀내기로 마음먹는다.그렇게 겨울은 오세린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5년 후,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정겨울은 주애라 병실을 찾아가 '미안해요, 내 간절함이 당신과 내 영혼이 바뀌게 한건 아닌지, 염치 없지만 지금 난 당신 몸이 너무 필요해요. 당신이 깨어나기 전까지만 당신으로 살아갈께요. 정말 미안해요.'라고 털어놓는다. 

 

그 사이, YJ그룹 기획팀장이 된 주애라는 업무 능력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YJ그룹 명예회장 남만중은 회사에서 유진과 애라의 사이가 상사와 부하직원 이상이라는 소문에 못마땅해한다. 

 

하지만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은 겨울이가 식물인간이 된지 5년이나 지났다며 이제 유진이도 다른 여자 만날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애라는 회사에서 친구 남편을 꼬신 불륜녀라고 수근대는 소리를 듣고, 겨울 병실을 찾아가 '넌 왜 아직 살아있어서 내 앞을 막는건데? 왜 이렇게 끈질기게 살아서 날 괴롭히는 거야?'라며 분풀이를 한다. 

 

건물 주차장에서 애라를 보게 된 겨울은 '당장이라도 널 죽여버리고 싶지만 증거 찾아 니 죄값치르게 할꺼야.'라며 감정을 억누른다.

 

현태가 죽고, 동생 겨울이 마저 식물인간이 된 후 정영준(이은형)은 변호사 시험에 한번에 합격하고 승진까지 했다. 영준은 하루도 빠짐없이 겨울이가 입원한 병실을 찾아와 상태를 살핀다.

 

영준은 '대체 그날 너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누구한테 쫓기고 있었던거야? 너 눈도 보였다면서?'라며 겨울가 추락하던 날 있었던 일을 알아내려한다. 

서정혜는 보육원에 맡긴 소이를 입양해 하늘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건물에서 추락해 죽어가는 태양이를 보면서 이 아이를 입양하면 우리 태양이를 살려주지 않을까싶었던 서정혜.. 하늘이를 입양한 뒤로 서태양의 상태는 회복되고, 한층 밝은 모습으로 생활한다.  

 

 

 

겨울은 잃어버린 딸 소이를 찾기 위해 보육원에 후원을 하고 있다. 오세린으로 영혼이 바뀐 겨울은 태양의 가족들과 함께 살면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 것을 염려한다. 

 

겨울은 건물에서 추락하기 전, 뺏길 것을 대비해 증거 영상을 복사해 PC방 카운터에 있는 알바생 가방에 USB를 넣어뒀다. 그 가방은 함께 PC방에 있었던 서태양의 가방이었다.

 

비밀의 여자 22회 예고 미리보기

태양의 가족들에게 자신이 오세린이 아니라는 정체가 들킬것을 염려하던 겨울. 하지만 자신이 찾는 증거 영상 USB가 태양의 가방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세린의 집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유진과 애라는 만중이 없는 사이 길자 가족을 압박해 5년 동안 병실에 누워있는 겨울이의 이혼 서류에 도장 찍게 만들기 위한 수를 쓰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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