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77회 줄거리 78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29. 20:36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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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77회 (2023. 06. 29.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감기에 걸린 하늘이에게 어른 감기약을 과다 복용하게 한 정겨울. 결국 하늘이는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혈액 검사 결과 급성 간부전을 진단받게 된다. 

 

결국 간손상이 심한 하늘이는 간이식을 받아야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비밀의 여자 77회 줄거리

하늘이를 데리고 먼 해외로 도망치려했던 정겨울. 비행기 이륙 전 하늘이는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며 구토 증세를 보인다. 

세린과 가족들은 하늘이가 병원으로 이송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향한다. 담당의사는 하늘이가 응급조치를 통해 위급상황을 넘겼지만,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혈액 검사 결과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진단한다. 

결국 감기에 걸린 하늘이에게 어른 감기약을 과다 복용하게 한 정겨울 때문이었다. 

 

 

 

세린은 '우리 하늘이 잘못되면 가만안둬. 당신 절대 용서 못해'라며 정겨울 뺨을 때렸다. 

하늘이를 온 마음으로 키워온 서정혜는 '하늘이가 너 때문에 아파. 널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라며 집으로 찾아온 정겨울 내쫓았다. 서태양 역시 정겨울에게 '나가'라며 딘호한 모습을 보이는데...

주애라가 꾸민 일에 휘말려 뇌물혐의를 받게 된 남유진은 YJ그룹 본부장 자리에서 대기발령난다. 유진을 대신해 본부장자리를 대신하게 된 주애라는 '곧 YJ그룹 전부를 내 손안에 넣겠다'며 웃음지었다. 

유진은 자신의 뇌물사건을 기사로 쓴 기자 연락처를 알아냈고, 애라의 핸드폰에 기자 연락처가 저장되어있음을 알고 황당해한다. 

유진은 '니가 왜 이 기자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거야?'라며 애라를 향해 다그처물었다.

 

 

당황하던 애라는 '유진씨 뇌물기사 쓴 제보자를 찾고 있었다'고 핑계를 대며 유진의 의심에서 벗어났다. 

하늘이는 검사결과 급성 간부전을 진단받고, 간손상이 심해 약물치료보다는 간이식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다. 정혜와 세린의 가족들은 간이식을 위해 적합검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세린의 가족들 모두 간이식 부적격판정을 받자, 영준은 남유진에게 하늘이가 소이라는 것을 밝히자고 나섰다. 

마음이 급했던 세린은 정겨울을 찾아가 '제발 우리 하늘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하늘이에게 간이식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겨울은 '난 절대 안해'라며 세린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했다. 

남유진은 자신의 뇌물사건을 기사로 쓴 기자(지현우)를 만났다. 유진은 제보자가 누구인지 묻지만, 기자(지현우)는 절대로 말해줄 수 없다며 대답을 피하는데....

 

주애라는 남유진의 뇌물수사를 남연석(이종원)이 막고 있었음을 알고, 수사가 급물살 타도록 일을 꾸몄다. 

서태양은 하늘이를 위해 장기기증 대기자에 올려놓는다. 하지만 언제 상태가 악화될지 모르는 하늘이 상태에

 

 

세린은 결국 남유진에게 하늘이가 소이라는 것을 밝히기로 마음먹는다. 

애라의 가방에서 영수증을 발견한 남유진은 애라의 거짓말을 의심하기 하며, 자신의 뇌물사건을 제보한 사람이 주애라라는 것을 확신하고, 애라의 뒤를 미행하는데...

 

비밀의 여자 78회 예고 미리보기

서태양은 하늘이에게 절대 이식할 생각 없는 정겨울에게 '내가 니 옆으로 갈테니까 하늘이에게 간 이식해줘'라며 제안했다. 

하늘이가 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남유진. 세린은 '우리 소이 살릴 수 있는 사람 유진씨 밖에 없다'며 유진에게 간 이식을 부탁한다. 

 

그토록 사랑해왔던 서태양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자, 정겨울은 이식을 결심하며 남유진이 이식을 하지 못하도록 애라를 찾아가 손을 써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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