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75회 줄거리 76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27. 20:31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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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75회 (2023. 06. 27.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하늘이의 존재를 남유진에게 알리겠다는 정겨울 협박에 세린은 어쩔 수 없이 하늘이를 정겨울에게 보냈다. 

 

세린은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든 하늘이를 꼭 다시 데려와야겠다고 다짐한다. 

애라는 남만중 회장이 현정이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막을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돈이 떨어진 애라의 외삼촌은 만중의 집앞을 찾아오는데...

 

 

비밀의 여자 75회 줄거리

세린은 '하늘이의 존재를 남유진에게 알리겠다'는 정겨울 협박에 어쩔 수 없이 하늘이를 겨울에게 보냈다. 

 

 

소이를 입양해 하늘이로 키워온 서정혜(김희정) 역시 하늘이의 빈자리를 느끼며 마음아파했다. 

하늘이를 겨울에게 보낸 세린은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든 하늘이를 꼭 다시 데려와야겠다'고 다짐했다. 

정겨울 집에서 살게 된 하늘이는 '나 우리 엄마 보고싶어. 집에 보내줘'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늘이가 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영준과 길자는 하늘이를 곁에 둘 수 있어 좋지만, 한편으론 마음아파했다. 

세린은 하루빨리 아빠 정현태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증거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연을 죽인 주애라를 유일하게 목격한 손병철의 행방을 찾기로 한다. (손병철은 세연을 야산으로 끌고가는 애라를 목격해 영상을 촬영한 유일한 목격자 : 비밀의 여자 12회 참고 )

길자(방은희)는 정겨울 눈을 피해 세린과 하늘이가 만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했다. 쇼핑을 다녀온 겨울은 이 사실을 알고 '날 속이고 뒤에서 호박씨를 까?'라며 분노했다. 

 

 

 

애라(이채영)은 남만중 명예회장이 현정이(주애라 과거 :

밀의 여자 58회 참고) 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막을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지난 번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연수원 계약건을 성사시킨 남유진. 애라는 남유진을 본부장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유진이 협력업체 선정과정에서 뇌물을 받도록 일을 꾸몄다. 

뇌물 받는 유진을 촬영한 애라는 이를 뉴스로 기사화시켰다. 남만중은 '어떻게 뇌물을 받을 수 있냐? 니가 그러고도 본부장이냐?'며 유진을 향해 분노했다. 

 

 

 

결국 연수원 계약건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애라는 연수원 대표를 구하는 척 몸을 날려 계약을 성사시켰다. 애라는 이제  남유진의 YJ그룹 본부장자리를 차지하게 될거라며 회심에 미소를 짓는데...

돈이 떨어진 외삼촌(배도환)은 애라를 만나기 위해 만중의 집앞으로 찾아왔다. 

마침, 이를 목격한 남만중은 애라와 외삼촌을 향해 걸어오는데....

비밀의 여자 76회 예고 미리보기

애라는 외삼촌때문에 만중에게 자신이 현정이라는 정체를 들킬위기에 처하자, 외삼촌을 처리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영준을 찾아온 한남자. 그는 정현태의 죽음에 누군가 개입했다는 말을 하고, 그게 YJ그룹과 연관있음을 언급한다. 

 

한편, 정겨울은 세린이 두번다시 딸을 볼 수 없도록, 하늘이와 함께 가장 먼곳으로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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