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74회 줄거리 75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26. 20:33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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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74회 (2023. 06. 26.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겨울은 하늘이가 세린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세린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가 하늘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겨울은 'CCTV 영상을 주지 않으면 유진씨 집안에 하늘이 정체를 밝히겠다'라고 협박하는데...

 

 

한편, 남만중이 현정이를 찾고 있다는 통화내용을 듣게 된 주애라는 자신을 찾는 것을 막아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비밀의 여자 74회 줄거리

겨울(신고은)은 길자(방은희)와 세린(최윤영) 모녀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두 사람을 얼음창고에 가둬버렸다. 영준(이은형) 덕분에 두 사람은 무사히 얼음창고를 탈출할 수 있었다.

영준은 얼음창고 내부에 설치된 CCTV영상을 입수했고, 이를 증거로 겨울에게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이 영상을 경찰서에 신고하겠다'라고 압박했다. (영혼이 바뀐 세린과 겨울비밀의 여자 20회 참고)

 

세린과 길자를 죽이려 했던 겨울은 반성은커녕 위기에 몰리자 애라(이채영)가 시키는 대로 세린의 친딸 하늘이를 이용하기로 한다. 

 

 

 

겨울은 '나 하늘이 엄마야. 보고 싶었어 하늘아'라며 갑자기 하늘 앞에 나타났다. 정혜를 엄마로 알고 지내온 하늘은 갑작스러운 엄마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한다. 

 

 

또한 겨울은 세린에게 '남유진에게 하늘이 존재를 알리겠다'라고 협박했다. '하늘이 지키고 싶으면, 정영준이 가지고 있는 CCTV 영상 나한테 가져와'라며 세린을 협박하는 겨울. 

 

세린은 남유진에게 하늘이를 보낼 수도 없고, CCTV 영상을 넘길 수도 없는 상황에 고민이 깊어졌다.

 

결국 세린은 하늘이를 지키기 위해 겨울에게 CCTV 영상 원본은 넘겼다.

 

 

영상을 손에 넣은 겨울은 하늘이를 데려가겠다고 고집을 피웠고, 세린은 하늘이를 뺏어가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다. 

정겨울이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된 하늘은 엄마가 보고 싶은 마음에 정겨울과 비슷한 사람을 따라갔다가 파출소에서 발견된다. 세린은 엄마를 보고 싶어 하는 하늘이를 보며 마음 아파하고 결국 정겨울에게 하늘이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정혜 역시 하늘이를 보낼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주애라는 현정이를 찾고 있는 남만중(임혁)의 통화내용을 듣게 된다. (현정의 비밀, 주애라의 과거 : 비밀의 여자 58회 참고) 이에 애라는 자신을 찾는 것을 막아야겠다고 생각한다.

 

 

한편, 만중이 애지중지 아끼는 시계가 남지석(박형준)이 사고 났을 당시에 발견된 시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울에게 하늘을 데려주던 세린은 '나 진짜 엄마한테 안 갈 거야.'라고 말하는 하늘의 진심을 듣게 된다.

하지만 겨울은 '싫어. 나 안 갈 거야'라며 눈물을 흘리는 하늘을 매몰차게 데리고 가버리는데...

 

 

비밀의 여자 75회 예고 미리보기

눈물로 하늘이를 정겨울에게 보낸 세린은 '꼭 다시 데려올 거야.'라며 하늘이를 데려오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막무가내인 정겨울에게 하늘이를 데려올 수 없다. 

길자는 겨울의 눈을 피해 하늘이가 세린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애라는 비리 그 자체인 남유진을 YJ그룹 본부장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일을 꾸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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