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100회 줄거리 101회 예고 미리보기

2023. 3. 20. 19:45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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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100회 (2023. 03. 20. 월요일 저녁 7시 5분 방송분) 줄거리 : 마회장의 새로운 유언장을 찾아낸 유지호는 자신보다 더 많은 지분을 유인하에게 상속한다는 내용을 보곤 유언장을 찢어버렸다. 한편 설유경은 민선정이 남긴 유품을 전달받고 놀라는데... 

 

설유경(장서희)

 

마녀의 게임 100회 줄거리

마현덕 회장(반효정)이 쓴 유언장를 찾기 위해 유심원 비밀금고를 찾아낸 마세영(한지완). 하지만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지 못해 고민하던 찰나. 유지호는 골프채로 금고를 내려쳤다. 

 

마세영(한지완)

 

유언장을 찾지 못해 애가 타는 유지호.

하지만 마세영은 유언장을 찾지 못할 경우 마회장의 양녀가 된 자신이 유일한 상속녀가 된다며 안심하는 모습이다. 

 

유지호

 

알츠하이머에 걸린 마현덕은 미술치료 도중 한별이 생일 151014를 적어뒀고, 이를 본 유지호는 당장 금고로 달려가 한별이 생일을 비멀번호로 눌렀다. 

 

 

드디어 열리는 마현덕의 비밀금고. 

유지호는 '마현덕 전 재산 50%를 유인하에게 30%는 유지호, 20%는 한별이에게 준다'는 내용을 보고 분노했다. 

 

 

유인하에게 더 많은 지분을 넘겨주겠다고 작성된 유언장을 찢어버리는 유지호.  

 

 

안희영은 이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해 고성재(김시헌)에게 전달했다. 

유지호 밑에서 온갖 심부름을 해왔던 안희영(주새벽)은 '가짜들이 진짜 인 척하면서 노는 꼴을 못보겠다'며 '유지호, 마세영을 상대로 정혜수, 유인하가 제대로 싸우는 걸 보고, 이기는 쪽으로 마음을 바꾸고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안희영

 

마회장의 유언장을 찢어버리는 유지호의 영상을 본 설유경, 정혜수, 유인하

인하는 자신에게 더 많은 지분을 남긴 마회장이 핏줄보다 함께한 세월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다는 사실에 마음아파했다. 

 

 

 

고성재

 

인하는 만발의 준비를 하는 마회장이 분명히 또 다른 효력을 인정받을 유언장 증거를 남겨뒀을꺼라고 생각한다. 

 

유인하

 

설유경은 유지호가 가짜 손자라는 것을 알고도 유지호한테 다시 흔들리는 마세영을 찾아가 정신차리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세영은 자신을 이용해 유지호를 처내려하는 설유경을 비난하는데... 

 

 

강공숙(유담연)은 진선미를 집으로 초대해 술을 마시게 하곤 잠든 진선미 핸드폰에 저장된 '마현덕 유언장 작성 동영상'을 삭제했다. 

 

진선미

 

마현덕의 유언장과 관련된 모든 증거가 유지호에게 들어가자 정혜수는 유지호가 강지호라는 사실을 밝히자고 나섰다. 그러기 위해선 다시 유전자 검사를 해야하는데 유지호는 이미 민성의 모든 유품을 소각해버려 어려운 상황. 

 

정혜수

 

유인하는 스탠리로 돌아가 유지호를 압박하기로 한다.  

 

 

주범석(선우재덕)을 통해 민선정이 남긴 유품을 전달 받은 설유경(장서희)

민선정은 '민성씨 인하가 친아들이 아니라는거 알고있었어. 유지호가 민성씨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어. 민성씨가 오랫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됐어.

 

 

민성씨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람(무정자증)이었어. 유지호는 민성씨 친아들이 절대 아니야.'라고 증언한 동영상, 민성의 병원 진단서를 설유경에게 남겼다. 

 

 

민선정

 

마녀의 게임 101회 예고 미리보기

정신이 돌아온 마현덕은 마세영에게 '지금 당장 여기서 꺼내주지 않으면 파양시킬꺼야.'라고 큰소리치고...

 

 

불안함을 느낀 마세영은 유지호에게 '마현덕을 영원히 사라지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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