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5회 줄거리 6회 예고 미리보기 바뀐 인물관계도

2023. 3. 19. 15:03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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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5회 (2023. 03. 18. 토요일 방송분) 줄거리 : 금화로펌 인턴 변호사였던 최준은 사직서를 내고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에 첫출근했다. 또한 성한의 여동생 신주화의 시어머니 마금희가 새롭게 등장했다. 

 

 

 

최준

 

 

 

 

 

신성한 이혼 5회 줄거리

'신성한 이혼 2회'에서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보러가기 술취한 신성한(조승우)은 눈 앞에 놓여진 피아노를 보고 이끌리듯 신들린 연주를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 이 장면을 촬영했고 동영상 사이트에 올렸다. 성한은 이 사실을 알고 채널 운영자에게 영상을 내려달라 부탁했지만 거절당해 난감해하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영상을 올린 채널 (채널 이름 : 6월의 남자. 준) 운영자가 금화로펌 인턴 변호사 최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성한은 '너 였니?' 괴성을 지르며 포효했다.  

 

 

 

 

 

중재에 나선 장형근(김성균) 덕분에 최준은 성한의 영상을 삭제하고, 성한은 최준을 변호사로 채용했다. 

 

 

 

 

 

 

 

 

 

기상캐스터출신 라디오 DJ 이서진(한혜진)은 외도와 관련 영상으로 이혼소송 중 신성한(조승우) 덕분에 승소하며

이서진 이혼소송 자세히 보러가기 아들 현우의 양육권을 가져왔다.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일자리가 필요했던 서진은 성한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담 실장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서진

 

 

 

 

이름이 알려진 이서진 이혼소송에 승소한 신성한(조승우)은 변호사로 유명세를 타며 상담의뢰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지숙, 정호

 

 

신성한 이혼 5회에서는 새로운 이혼소송 케이스가 공개됐다. 

감암에 걸린 교수(정호), 정호의 상간녀 지숙은 간암에 걸린 정호에게 간 이식을 해주기 위해 이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성한을 찾아왔다. (배우자여야만 이식 대상자가되기 때문에 혼인 신고가 필요한 상황)

 

 

 

 

지현

 

 

 

지숙은 정호의 배우자 지현은 남편에게 이식할 맘이 없고, 정호의 외도 사실을 알면서도 이혼해주지 않고 사별을 기다리는 것 같다고 증언했다. 

 

 

 

 

 

서기영, 신성한

 

 

 

신성한(조승우)은 한달에 딱 한번. 동생 신주화의 아들 서기영을 만나는 날이라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부르며 한껏 신난 모습이다. 하지만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기영을 보며 서운해하는 성한. 

(기영의 새엄마 진영주는 신성한이 한달에 한번 기영을 만나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상황)

 

 

 

 

조정식
이서진

 

'신성한의 친구'이자 '조정식 부동산 사장' 조정식은 새로 입사한 이서진에게 건물 대표로서 환영한다며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서진은 꽃을 받고 얼어붙은 표정으로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갈 곳이 없었던 서진은 얼떨결에 라면집으로 들어갔고, 성한과 형근을 보자 난감해했다. 라디오 DJ로 얼굴이 알려져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던 서진은 누군가 자신을 알아보는게 아직은 두렵고, 버거운 상황.. 성한은 이러한 서진을 향해 '언젠가는 이서진 모드로 돌아갈 수 있다'며 위로했다. 

 

 

 

 

 

 

마금희(차화연)
신주화(신성한 여동생)

 

 

 

신성한은 동생 신주화의 시어머니 마금희(차화연)이 귀국한다는 소식에 옛기억을 떠올렸다.

신주화의 결혼식날 성한은 마금희에게 '우리 주화 정말 착하고, 여린사람이니까 잘 부탁한다'고 말하자 '착하다? 안돼. 착하면 큰일난다'며 큰소리로 웃던 금희를 떠올리는데...

 

 

 

 

박유석

 

 

 

박유석은 신성한 사무실에 첫 출근한 최준을 불러 '아직 퇴사처리 된거 아니야. 회사 기밀을 알고 있는 직원을 안전 장치 없이 그냥 내보낼 수 없잖아'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최준

 

 

 

박유석은 금화로펌 인턴이었던 최준에게 첫 업무로 신성한이 진행중인 소송이 뭔지 알아오라고 시킨적이 있었다.

신성한 이혼 4회에서 최준은 신성한이 애란의 이혼소송을 맡고 있음을 알아내 애란의 남편을 만나 작전을 짰던 것. 유석은 이 일을 언급하며 '내가 시켰지만 한 놈이 너라는 게 팩트고, 너란 놈이 신성한 사무실에 입사했다는게 난센스'라며 최준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최준이 박유석의 스파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 신성한은 '금화로펌에서 스파이 활동비 받아서 우리 회식합시다. 여기 있는 거 그냥 막 퍼다 날라요. 나는 모르는 일이고, 너는 그 인간 스파이 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최준은 '저 포도가 무르익어서 최고의 와인 농장이 되도록 최고의 스파이가 되겠다'며 위기를 모면하는데..

 

 

 

 

 

 

 

 

별거중인 아내 지은이 임신했다며 이혼해달라는 연락에 슬퍼하던 형근. 매일 라면과 와인을 마시며 힘들어하던 형근은 배가 아프다는 지은의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지은을 병원으로 옮긴 형근은 지은의 애아빠를 보곤 씁쓸해하며 급기야 눈물을 흘리는데.. 

 

 

 

정호 아들, 민수

 

 

 

 

한편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정호의 아들 민수는 '저 15세 이상이라 장기 기증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거 맞죠? 제가 간이식해주려구요. 법적인 거 도와주세요. 간 줄테니까 유학 좀 그만보내라고 딜을 하겠다.'라며 신성한을 찾아왔다.

 

 

 

 

정호, 성한

 

 

 

정호의 소송을 맡기로 결심한 신성한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라고 언급하는데... 

 

 

 

 

 

신성한 이혼 6회 예고 미리보기

귀국한 마금희는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다.  

마금희는 새 며느리 진영주에게도 '착하면 큰일나. 흘려듣지 말라'고 언급하는데.. 

 

 

 

진영주
마금희

 

 

 

 

 

 

 

 

동생 신주화의 이혼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신성한은 주화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의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는데... 

 

 

 

 

 

 

 

신성한 이혼 바뀐 인물관계도

신성한의 동생 신주화의 이혼과 죽음에 관한 사건이 서서히 공개되면서 인물관계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신주화의 시어머니 마금희가 새롭게 등장하며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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