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6회 줄거리 신성한 이혼 7회 예고 미리보기

2023. 3. 19. 23:44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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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6회 (2023. 03. 19.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분) 줄거리 : 신성한은 동생 신주화의 시어머니 마금희가 찾아오자 당황했다. 성한은 진영주의 전화를 받고 마지막 남은 포도 한알에 색을 칠하는데... 

 

 

 

 

신성한 이혼 6회 줄거리

신성한의 여동생 신주화는 비오는 날 빨간 우산을 들고 누군가의 전화를 받던 중 충격을 받고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신주화

 

신성한은 동생 신주화의 생일날, 국화꽃을 들고 부모님과 동생 신주화가 있는 곳(묘지)으로 향했다. 성한은 부모님이 묻힌 곳 옆에 신주화를 묻었다. 성한은 '백살까지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득하다'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굿모닝'을 외치며 사무실로 출근한 성한. 하지만 미처 떼지 못한 눈가 휴지조각은 눈물을 흘렸음을 짐작케하는데... 

 

신성한

 

귀국한 마금희(신주화의 시어머니)는 신성한을 찾아와 '신주화(기영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 풍수 좋은 곳에 묘를 썼는지, 납골했는지' 물었다.

 

마금희

 

신주화가 죽었을때 하지 못한 조문을 하겠다고 나서는 마금희.

마금희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한 신성한은 너무나도 뒤늦은 동생의 조문을 사양했다.

이에 마금희는 '내가 그랬죠? 착하면 큰일난다고. 명심했어야지?'라고 말하는데.. 

 

최정호
지현

 

간암에 걸린 교수 최정호의 이혼소송을 맡기로 한 신성한.

성한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전략으로 정호와 지현의 이혼합의를 이뤄냈다. 

하지만 성한은 뭔가 개운치 않은 기분을 느끼는데... 

 

박유석

 

 

금화로펌 변호사 박유석은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 스파이로 심어둔 최준에게 마금희가 신성한을 찾아왔다는 얘기를 듣게되는데... 

 

이서진

 

신성한은 이서진의 라디오 DJ 이력을 칭찬하며 상담실장으로 혼자 상담을 진행해보라 말하고..

 

마금희

 

마금희는 진영주에게 '기영이 엄마(신주화) 있는데 알아봐라. 오늘 그 아이 생일이었어. 기영이 데리고 가서 꽃이나 두고오겠다'말했다. 

 

진영주

 

이에 진영주는 '그러지 마세요 어머니. 제 가정이잖아요. 어머님이 반대만하지 않았으면 돌아오지 않았어요.'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한 박유석을 통해 마금희가 신성한을 찾아갔다는 말을 들은 진영주는 신성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하는데.. 

 

최준

 

캠핑을 떠난 세남자(성한, 정식, 형근) 거기에 합류한 최준. 입사 환영회라고 생각한 최준은 세 남자의 캠핑 스타일이 맘에들지 않는 눈치인데.. 성한은 형근에게 임신한 지은을 그만 놓아주라고 조언한다. 

 

형근
지은

 

형근은 지은에게 줄 유모차를 사들고 '지은아, 너무 늦어서 미안해.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이혼서류를 전달했다. 지은앞에서는 괜찮은 척 웃어보였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는 형근. 

 

 

마금희가 다녀간 뒤 생각이 많아진 신성한은 1225로 끝나는 번호로 전화를 받게 된다. 

(신주화가 죽던 날 마지막으로 통화한 전화번호가 바로 1225였던 것. 경찰에 따르면 1225는 신주화의 친구였다고 말하는데... )

1225는 바로 진영주의 전화번호였던 것. 진영주는 성한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뵙고 싶다 말하고 성한은 단호히 거절한다. 그리곤 마지막 남은 포도송이에 색을 칠하며 1225를 적는 신성한.. 

 

 

단독으로 이혼 상담을 진행하는 이서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의뢰인을 보고 조금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신성한을 직접 만나야할 사정이 있다며 해남에서 찾아온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는 진영주가 여기로 가보라고 했다는 말을 하고, 이에 신성한은 불편한 듯 두눈을 감아버렸다. 그리곤 포도송이를 바라보며 피아니스트였던 성한의 모습이 겹쳐졌다. 

 

해남에서 온 의뢰인

 

결국 신성한은 포도송이를 뜯어버리는데.... 

 

 

신성한 이혼 7회 예고 미리보기

신성한 없이 혼자서 이혼상담을 진행한 이서진은 '아무래도 제가 상담을 잘 못했나봐요'라며 무슨 문제가 생긴듯해 보이는데... 

 

 

진영주가 보낸 의뢰인의 소송을 맡기로 한 신성한. 

형근은 패소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기 시작하고, 진영주는 자신이 던진 미끼를 물었다며 신성한을 궁지에 몰아넣으려한다. 

 

진영주

 

 

하지만 성한은 끝까지 가보자며 승소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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