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87회 줄거리 88회 예고 미리보기

2023. 2. 24. 19:39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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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87회 (2월 24일 19시 5분 방송분) 줄거리 : 인하는 마현덕과 유지호에게 벌 주기 위한 힘을 갖기 위해 천하그룹을 갖겠다고 선전포고했다. 마현덕은 이 사실을 지호에게 알렸고 아직 인하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음을 느낀 유지호는 유언장이 수정될까 신경쓰기 시작하는데... 

 

 

마녀의 게임 인물관계도

 

 

 

 

마녀의 게임 87회 줄거리

유인하(이현석)은 자신의 어머니 민선정의 죽음과 관련 있는 마현덕과 유지호에게 벌 주기 위해 그에 걸맞는 힘을 길러야겠다 다짐하고 마현덕(반효정)을 찾아가 '천하그룹 제가 가져야겠습니다. 마현덕 회장님의 핏줄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유지호한테 천하그룹 절대 줄 수 없습니다.'라며 선전포고 했다. 

 

 

 

 

 

 

 

마현덕은 갑자기 생각이 바뀐 인하를 보며 '허망하게 죽은 민선정 때문에 그러느냐? 하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강공숙에게 모든 사실을 듣게 된 주세영(한지완)은 설유경(장서희)을 찾아가 '왜 강지호를 유지호로 살게 만든 거냐?'고 따져 물었다. 또한 유지호가 가짜라는 사실을 왜 밝히지 않는거냐고 묻는 세영에게 '다 알려고하지마.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야.'라며 말을 아꼈다. 

 

 

 

 

 

 

 

 

 

 

마회장은 유지호에게 천하그룹을 넘볼 수 없게 강인한 힘을 가지고 철저하게 준비하라며 인하의 선전포고를 알렸다. 인하가 천하그룹을 갖겠다고 선전포고한 사실을 알게 된 유지호는 마현덕을 향해 '인하를 왜 유심원에 자꾸 왜 받아주시냐구요. 아직도 애달픈 손자예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마현덕은 유인하는 목표가 있으면 반드시 쟁취하고 마는 놈이라며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유지호는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마현덕을 보며 아직 인하에 대한 마음을 거두지 않았음을 느끼고 유언장마저 변경될까 염려하기 시작한다. 

 

 

 

 

 

임원 회의 도중 한꺼번에 두개의 사업을 시작하겠다며 무리수를 두기 시작하는 지호는 갑자기 유인하를 권고사직했다. 

인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유지호에게 제대로 복수를 하겠다며 굳게 마음을 먹는다. 

 

 

 

 

 

 

 

 

 

 

세영은 지호(오창석)을 불러내 '너 가짜 손자인거 어머니랑 설유경한테 확인했어. 계속 가짜 손자로 살고 싶으면 날 다시 니 옆자리에 세워.'라며 수작을 부리는데...

 

 

 

 

설유경과 고성재, 주범석에게도 알리지 않고 극비리에 기자회견을 준비한 정혜수(김규선)는 정민자와 민선정에 죽음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데... 

 

 

 

 

 

안희영을 통해 혜수의 긴급 기자회견 소식을 듣게 된 유지호는 민선정이 밝히려던 진실이 공개될것을 염려하며 기자회견을 막아야한다며 불안해했다. 

 

 

 

 

 

마녀의 게임 88회 예고 미리보기

인하와 함께 기자회견을 준비해왔던 혜수는 정민자의 죽음 뺑소니 사고였으며 유심원에서 사고를 당했음을 밝힌다. 실시간 라이브로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마현덕은 충격에 쓰러지고..

 

 

 

 

 

 

 

 

 

 

혜수의 긴급 기자회견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설유경과 고성재는 어디론가 끌려가는 혜수앞을 막아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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