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86회 줄거리 87회 예고 미리보기

2023. 2. 23. 19:58드라마 리뷰

반응형

 

 

마녀의 게임 86회 줄거리(2월 23일 목요일 방송분) : 세영은 강공숙을 통해 강지호를 유지호로 만든 사람이 설유경(장서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인하는 마회장을 찾아가 천하그룹을 지호에게 넘길 수 없다며 천하의 주인이 되어야겠다고 선전포고하는데...

 

 

 

 

 

 

마녀의 게임 86회 줄거리

강공숙이 하는 말에 의심을 품은 주세영(환지완)은 지호를 찾아가 '지호씨 마회장님 핏줄 아니야? 너 천하가 가짜 손자냐고? 너 가짜 손자 맞지?'라며 다그쳐 물었다. 지호 사무실에 CCTV를 설치한 설유경(장서희)은 이 장면을 목격하고 당황한다. 

 

 

 

 

 

지호가 가짜 손자라는게 밝혀지면 마회장에게 복수하는데 차질이 생기는 유경은 회장실로 쫓아가 '왜 행패를 부리지?'라며 세영을 몰아세웠다. 지호는 갑작스럽게 달려온 유경을 보며 '어떻게 알고 왔지?'라며 의심하는 모습이다. 

 

 

 

 

 

 

민선정의 죽을 바꿔치기한 안희경은 인하와 혜수의 추궁에 지호의 이름을 언급했고 서둘러 말이 헛나왔다 둘러댔다. 인하는 '언제까지 지호가 당신을 보호해줄것같냐'며 안희정을 설득시켰지만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인하는 112에 안희정을 신고했다.

 

 

 

 

 

하지만 무협의로 풀려난 안희영. 인하는 주범석(선우재덕)을 찾아가 너무 쉽게 풀려난 안희영을 언급했다. 범석은 안실장이 민선정을 죽였다는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풀려났다 말한다. 민선정의 2차 부검결과 마회장이 가지고 있던 말린 버섯가루 성분이 치아에서 발견됐음을 언급하며 다시한번 조사해줄 것을 부탁하는 인하. 

 

 

 

 

 

 

 

 

 

 

 

 

주범석은 마회장과 유지호가 관련이 있다는 잠정적 결론을 얻었지만 확실한 물적증거가 필요하다 말하는데... 이대로 물러설 수 없는 혜수와 인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보기 싫은 사람을 깨끗하게 치울 때 쓰라며 말린 버섯가루를 지호에게 줬던 마현덕(반효정)은 '민선정에게 사용하라고 하진 않았다.'며 지호에게 언성을 높였다. '이제 저한테 다 맡겨놓고 내려놓으세요'라며 마현덕을 향해 도발하는 지호. 

마현덕은 욕심이 과한 지호를 보며 얼마전 인하가 자신에게 '지호를 믿지마세요'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마회장은 유심원 비밀금고 앞에 걸려진 그림이 삐뚤어진 것을 느끼고 이경원을 향해 유심원에 누군가 다녀간게 아니냐며 캐물었다. 마회장이 자신을 의심하자 무서웠던 이경원은 비서를 그만두고 그 자리에 진선미가 들어가게 된다. 

 

 

 

 

 

 

 

 

 

 

 

 

 

주세영은 강공숙에게 일부러 술을 먹이고 술에 취한 강공숙은 '설유경이 하라는대로 한 것 뿐이야'라고 실토했다. 

세영은 설유경이 지호를 마현덕의 손자로 만든것을 눈치챘다. 유경을 찾아온 세영은 '설유경 당신이 강지호를 유지호로 만들었다면서요?'라고 따져묻는데..

 

 

 

 

 

 

 

세영과 유경이 무슨 대화를 하는지 엿들으려던 지호는 전혀 다른 대화가 들리자 자신이 설치한 도청장치가 들통났음을 눈치챈다. 

 

 

 

 

 

한편 인하는 마현덕을 찾아와 '천하그룹 제가 가져야겠습니다. 유지호에게 절대 천하를 줄 수 없다. 제가 주인이 되겠습니다.'라며 선전포고하는데..

 

 

 

 

 

마녀의 게임 87회 예고 미리보기

세영은 유지호가 마회장의 가짜손자라는 사실을 알고 강지호를 찾아가 '진짜 마회장 손자로 살고 싶으면 날 네 옆자리에 세워!'라며 지호를 당황시키는데...

 

 

 

 

 

반응형

/*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