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41회 줄거리 42회 예고 미리보기

2023. 5. 10. 20:35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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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41회 (2023. 05. 10.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애초에 죽은 사람이 없는 유진의 뺑소니사고. 애라는 노숙자를 뺑소니피해자로 둔갑시키며 연극을 벌였다. 한편 세린과 업무얘기를 나누던 영준은 겨울이 습관처럼 하던말을 세린에게서 듣게 되는데...

 

 

비밀의 여자 41회 줄거리

유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마네킹을 이용해 유진을 뺑소니범으로 만든 주애라. 애라는 살아있는 실종자를 유진의 뺑소니 피해자로 둔갑시켜 전단지까지 만들었다.

 

세린은 이 사실을 밝히려 증거를 찾아다니던 중 봉사활동 현장에 나타난 노숙자가 전단지 속 실종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노숙자만 찾으면 모든 게 해결될거라고 생각한 세린. 하지만 애라는 실종자를 다시는 서울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만들어버렸다. 

 

 

 

세린은 증거가 없자 이 상황을 역이용하기 위해 유진의 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했다. 세린은 도청장치를 통해 유진의 뺑소니사고 시신을 애라가 처리했다는 대화내용을 손에넣었다. 

 

 

세린 : 다 언니가 짠 연극이었다고 유진씨한테 사실대로 말하면 어때? 이 녹취록 경찰에 신고하는 순간 언닌 끝이야. 유진씨가 언니가 한 짓이라는 거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애라 : 신고해! 그럼 나도 끝이지만 너도 끝이야. 신고하겠다는 널 유진씨랑 유진씨 어머님이 좋아하실까?

 

세린은 경찰조사를 한다해도 애라와 유진을 벌받게 할 수 없고,

 

 

괜히 일을 벌였다가 자신만 회사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결국 세린은 다시 태양 집에 들어가서 복수를 위한 작은 단서라도 찾기로 다짐한다. 

한편 애라는 YJ그룹 며느리가 되기 위해 유진씨뿐만아니라 유진의 가족들 마음을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업무얘기를 나누던 세린과 영준.

영준은 동생 겨울이 깜빡할때마다 '도깨비 다녀갔어'라고 말을 하는 습관을 그대로 하는 세린을 보고 '우리 겨울이가 쓰던 말인데?'라며 의아하게 생각한다. 

태양 집에 다시 들어온 세린

태양은 '나한테도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될까?'라며 세린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엄마 길자의 치킨집에 들른 세린은 쓰러진 길자를 보고 놀란 마음에 '엄마'라고 소리질렀다.

 

 

이때 나타난 영준은 길자를 향해 '엄마'라고 부르는 세린을 보고 당황하는데...

비밀의 여자 42회 예고 미리보기

YJ그룹에 법무팀 인턴으로 출근한 남유리(이민지)는 회사 기밀 서류를 외부에 맡기는 실수를 저지른다. 영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YJ그룹 며느리가 되기 위해 유진의 가족들의 환심을 사야하는 애라는 남유리 사건을 기회로 삼아 영란의 마음을 되돌리려하는데..

쓰러진 길자를 보고 '엄마'라고 부른 세린.

세린은 이를 목격한 영준에게 '너무 놀란 마음에 그랬다고' 둘러대며, '내가 겨울인거 오빠가 알게 되면 곤란해'라며 불안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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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인물관계도

정겨울 아버지 정현태(최재성)는 남유진과 주애라의 불륜을 가장 먼저 알게 된 사람이다. 

 

딸 겨울과 손녀 소이를 위해 한번은 눈감아주려고 했던 현태. 하지만 애라가 겨울의 임신을 막기 위해 기관지약에 피임약을 바꿔치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는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위기에 몰린 애라와 유진. 애라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오세연을 사고로 죽게 만들었고, 현태에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웠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현태는 탈출을 위해 먹던 당뇨약과 혈압약을 일부러 끊어버렸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 

 

현태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낀 애라는 현태의 병실에 몰래 들어와 약을 투여해 현태를 죽게 만들었다. 비밀의 여자 18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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