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42회 줄거리 4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5. 11. 20:35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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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42회 (2023. 05. 11.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영준은 쓰러진 길자를 '엄마'라 부르는 세린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YJ그룹 손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법무팀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유라는 회사 특허 서류를 외부에 반출해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는데...

 

 

 

비밀의 여자 42회 줄거리

일시적인 저혈압 쇼크로 갑자기 쓰러진 길자(방은희)를 보고 '엄마'라 부르는 세린(최윤영).

영준(이은형)은 길자를 향해 엄마라고 부르는 세린을 목격하고 의아하게 생각한다. 

 

영준 : 세린씨 왜 아깐 왜 저희 엄마한테 엄마라고 불렀어요?

세린 : 너무 놀래서 저도 모르게 말이 헛나왔나봐요. 

세린은 겨울과 영혼이 뒤바뀐 자신의 정체를 영준이 눈치챈건 아닌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YJ그룹이 2년 넘게 투자해서 개발해온 기밀 서류를 외부로 유출시킨 남유리(이민지). 덕분에 YJ그룹 특허기술 제품이 경쟁업체 여정그룹에서 먼저 출시되어버렸다. 

 

영준은 이를 수습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편, 유리가 YJ그룹 정직원이 되길 바랬던 영란(김예령)은

 

 

이 사실을 회장 연석(이종원)이 알기 전에 해결되기를 바랬다. 

애라는 영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영란의 최대 관심사인 유리가 저지른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여정그룹 담당자를 만난 애라는 담당자의 딸을 협박해 자백을 받아냈다. 

유리사건을 해결한 애라를 영란(김예령)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하고, 유진의 가족 식사자리에 초대됐다. 하지만 만중(임혁)은 여전히 애라를 못마땅해하고 겨울이만 찾는 모습이다. 

한편 식물인간이 되어 병원에 누워있는 겨울은 급성 폐렴으로 인한 쇼크가 온다. 

유진이가 병원에 누워있는 겨울이와 이혼하기를 바라는 영란(김예령)은 변호사에게 이혼 상담을 하고, 이를 듣게 된 만중(임혁)은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해 애라를 불러냈다. 

만중 : 이제 유진이와 그만 헤어지게. 안그럼 자네 의사와 상관없이 해외지사로 보내버리겠네

분에 못이긴 애라는 겨울의 병실을 찾아와 

 

 

'정겨울 니 자리로 가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과 돈을 들였는지 넌 모를꺼야. 난 니자리가 꼭 필요해'라며 산소마스크를 떼어버린다. 

발작을 일으키는 겨울을 두고 병실을 빠져나가는 애라...

 

 

 

비밀의 여자 43회 예고 미리보기

병원 CCTV 점검시간에 맞춰 정겨울의 산소마스크를 떼어버린 주애라.

애라는 정겨울 병실에서 구두 장식을 떨어뜨린다. 

 

세린은 겨울을 죽이려

고 한 사람이 애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 증거를 찾기 시작한다. 

한편 정겨울 병실에 드나드는 세린을 본 애라는 '오세린이 겨울이 병실에 왜? 오세린 대체 정겨울이랑 뭐가 있는거야?'라며 의구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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