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44회 45회 줄거리 46회 예고 미리보기

2023. 5. 16. 22:17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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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44회 45회 (2023. 05. 15 ~ 16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주애라는 자신을 해외지사로 발령내려는 남만중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만중을 의도적으로 위기에 빠드린 뒤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만중을 구해낸 사람은 애라가 아닌 서태양이었다. 애라는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정말 해외지사로 가야할까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영준은 세린의 행동과 말들이 동생 겨울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영준은 세린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세린의 고등학교 동창과 식사자리까지 마련했지만 세린의 치밀한 계획에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정현태가 선물해준 영준의 키홀더를 찾기 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세린을 목격한 영준은 세린이 자신의 동생 정겨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비밀의 여자 44회 줄거리

겨울과 세린 사이에 무언가 있다고 생각한 애라는 세린을 겨울의 살인미수범으로 경찰에 제보했다. 제보를 받은 경찰들은 세린을 연행했고, 애라는 이를 지켜봤다.  

 

영준은 경찰에게 연행되는 세린과 그런 세린을 숨어서 지켜보는 애라를 목격하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경찰은 세린에게 '정겨울 병실에 왜 간 건가요? 정겨울씨와 무슨 사이인가요?'라며 다그쳐 물었다. 사실대로 말할 경우 애라에게 의심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 세린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당황스러워한다. 

 

한편 겨울의 병실에 들른 영준은 몇일 전 호흡기를 떼는 사고가 발생했고 세린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는 말을 듣게 된다.

 

세린이 경찰에게 연행된 이유를 알아보던 영준은 5년 전 자신의 가족들을 괴롭혔던 일을 반성하며 병원비 때문에 힘들어하는 겨울을 돕기 위해 겨울의 후원자가 된 세린이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정겨울의 보호자 신분으로 경찰에 나타난 정영준은 '이분은 범인이 아닙니다. 제가 오세린씨한테 병실에 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익명의 제보만으로 심문하는 거 이거 안될 텐데요?'라며 위기에 빠진 세린을 도와줬다. 

 

결국 주애라는 겨울과 세린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밝혀내지 못한채 사건은 마무리됐다. 영준은 겨울의 호흡기를 뗀 범인이 주애라라고 생각하고 아버지도 모자라 겨울까지 건드리는 주애라를 향해 다시 한번 복수를 다짐한다. 

세린은 정현태의 파주 납골당을 찾아가 아빠를 그리워하며 '우리 가족 이렇게 만든 애라와 유진의 죗값 반드시 치르게 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그리고 잘 지켜봐 줘.'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마침 정현태의 납골함 이전을 위해 납골당을 찾은 정영준은 세린과 마주친다. 당황한 세린은 세연 언니의 남골당이 여기 있다고 둘러대 정체가 들킬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태양을 통해 세연의 납골당은 파주가 아닌 용인에 있다는 것을 듣게 된 영준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겨울이가 손가락을 움직이는걸 확인한 길자는 이 사실을 영준에게 알렸고, 최근에 이런 일이 없다가 반응이 생겼다는 것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 길자와 영준은 실망한다. 

겨울이 손가락을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을 찾아온 세린은 '아버지 무죄증거를 찾으려면 세린 씨 몸이 필요한데 세린 씨가 깨어나면 우리가 영혼이 바뀌었다는 걸 사람들이 알게 될 텐데..'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엿듣게 된 영준은 '영혼이 바뀌었다'는 말에 대해 캐물으며 비밀의 여자 44회는 엔딩을 맞았다.

 

비밀의 여자 45회 줄거리

겨울의 병실에서 '영혼이 바뀌었다'는 세린의 말을 듣게 된 영준은 의심을 품고 세린을 향해 진실을 캐물었다. 당황한 세린은 '영혼이 바뀐다는게 말이 안된다. 잘못들으신거에요'라며 끝까지 부인했다. 

하지만 영준은 그동안 세린의 말들과 행동에서 겨울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정현태의 납골당에 놓여진 꽃이 세린이 두고 간 것이라는 것을 cctv영상으로 확인한 영준은 '왜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꽃을 두고간거지? 정말 세린씨가 우리 겨울인거야?'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영준은 세린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세린의 고등학교 동창과 만나도록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세린은 영준의 계획을 미리 알아채고 치밀한 계획으로 영준의 의심에서 벗어났다.  

 

한편 애라는 유진과 헤어지지 않을 경우 해외지사로 발령을 내겠다는 명예회장 남만중이 벌써 기획팀장 후임자리를 물색중이라는 것을 알고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YJ그룹 기부금전달식 행사 진행을 맡게 된 애라는 만중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만중을 의도적으로

 

 

위기에 빠트려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연설하는 만중 위로 흔들리는 조명을 본 서태양은 애라보다 먼저 달려나가 만중을 구해냈다. 결국 주애라는 만중을 구해내는데 실패하고 해외발령을 막지 못하게 됐다. 

정현태가 선물한 정영준의 키홀더를 쓰레기통에 버린 남유리.

영준은 키홀더를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졌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이를 알게 된 세린은 쓰레기더미속으로 들어가 영준의 키홀더를 찾아냈다. 이를 본 영준은 세린이 자신의 여동생 겨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영준은 세린을 향해 '보고싶었어 겨울아..'라며 눈물을 흘리며 비밀의 여자 45회가 끝났다. 

 

비밀의 여자 46회 예고 미리보기

영준은 세린의 말투와 행동에서 동생 겨울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 왔다. 겨울과 영준 두 사람만 알고 있던 네잎클로버를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낸 세린.

 

 

이를 본 영준은 더 이상 의심할 여지없이 세린이 겨울이라는 것을 알아봤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게 된 세린과 영준. 세린은 자신의 정체를 오빠 영준이 알게 될 경우 복수에 지장이 생긴다고 생각했지만, 앞으로는 남유진과 주애라를 향한 복수를 함께하기로 한다. 

결국 해외지사로 발령을 받게 된 주애라는 겨울의 딸 소이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현재 소이는 서정혜(김희정)의 딸로 입양되어 서하늘로 살고 있는 상황. 

 

애라는 해외지사 발령을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소이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비밀의 여자 회차별 줄거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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