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57회 줄거리 58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1. 20:44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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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57회 (2023. 06. 01.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세린과 세연이 자매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유진은 세린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며 더이상 세린의 말을 믿지 않았다. 

 

 

애라의 뒤를 밟아 서경숙을 찾아낸 영준은 소이를 유괴한 사람이 주애라라는 것을 증언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대로 감방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 경숙은 영준에게서 도망쳤다. 

 

애라에게 전화를 건 서경숙은 돈을 마련하라고 협박했다. 약혼식을 앞둔 애라는 서경숙이 자신의 약혼식을 박살낼까 불안해하는데...

 

 

비밀의 여자 57회 줄거리

애라의 뒤를 쫓아 서경숙(김가연)의 위치를 파악한 세린은(최윤영)은 남유진(한기웅)을 찾아가 '5년 전 서경숙한테 소이유괴를 사주한 범인이 애라언니에요'라며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태양이 떨어뜨린 지갑속에서 태양, 세린, 세연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본 애라는 세린과 세연이 자매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애라로 부터 이 사실을 들은 유진은 '나 당신 말 안믿어. 당신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거잖아? 당신 오세연동생이잖아?'라며 세린을 당황시켰다. 

 

위기에 몰린 세린은 '정현태씨의 딸 정겨울의 남편인 본부장님이 궁금했어요.

 

 

언니한텐 미안한 일이지만 본부장님 곁에 있다가 유진씨를 좋아하게 됐어요.'라며 둘러댔다. 

하지만 유진은 '애라와 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모함하고 있잖아요?'라며 애라가 소이를 유괴한 범인이라는 말도 믿지 않았다. 

한편, 서경숙(김가연)을 데리고 나온 정영준(이은형)은 '소이를 유괴하라고 시킨 사람이 주애라라는 것을 증언할 것'을 부탁했다. 이대로 감방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 경숙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 창문으로 도망쳐버렸다.

 

경숙을 놓친 영준은 유진을 찾아 와 애라가 서경숙에게 소이를 유괴하라고 시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진은 '세린씨가 시켜서 이러는거예요?'라며 영준의 말을 믿지 않았다. 

 

애라 역시 '유진씨랑 나 결혼하는거 막으려고 날 모함하는거다'라며 영준의 말을 믿지 말라며 유진을 설득했다. 

 

오세연을 죽인 유진과 애라. 

세린이 세연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두사람은 '우리가 범인이라는 걸 알고 있는걸까?'라며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정영준에게서 도망친 서경숙은 애라에게 전화를 걸어 수배도 내려진 상황이라 도망칠수도 없다며

 

 

돈을 마련하지 않으면 약혼식을 박살내겠다고 협박했다.

오세린이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유진은 세린(최윤영)은 지방 발령낸다. 이에 세린은 회사를 그만두기로 한다. 

가족끼리 조촐한 약혼식을 올리게 된 유진과 애라. 

서경숙이 나타날까 불안해하던 애라는 전선에 물을 부어버렸고, 불이꺼진 약혼식장은 어쩔 수 없이 아래층으로 옮겼다.  

이를 알리 없는 경숙은 '주애라! 내가 널 YJ그룹 안주인이 되도록 내가 둘 줄알아?'라며 약혼식장 문을 열었지만, 불꺼진 약혼식장을 보고 당황한다. 

서경숙을 기절시킨 주애라는 두번 다시 자신앞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냉동창고에 가둬 딱 죽기직전에 꺼내라고 지시했다. 

무사히 약혼식을 마친 애라와 유진 

드디어 꿈꿨던 YJ그룹 안주인을 차지하게 됐다며 미소짓던 주애라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데..

 

 

비밀의 여자 58회 예고 미리보기

세린이를 잘키워 좋은 곳에 시집보내기로 세린의 부모와 약속한 정혜는 세린과 태양이 만나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쓰인다. 

 

 

애라가 그토록 YJ그룹 안주인이 되려고했던 이유는 복수를 위한 것이었을까?

유진과 약혼한 애라는 YJ그룹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리고 애라 앞에 나타난 한 남자는 'YJ그룹을 무너뜨리겠다는 계획에 더 다가서게됐네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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