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66회 줄거리 67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14. 20:46드라마 리뷰

반응형

비밀의 여자 66회 (2023. 06. 14.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연석은 유진이 회사명의로 판도라에서 돈을 빌린 사실을 알게 됐다. 

영준은 이 일로 유진을 끌어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연석은 자신이 승인한 일이라며 유진의 죄를 덮기로한다. 

영준 때문에 유진의 YJ그룹 지분을 손에 넣지 못하게 된 애라는 영준을 회사에서 내쫓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영준은 애라때문에 진행중이던 콜라보 프로젝트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이를 알게 된 세린과 태양은 영준을 돕기 위해 애를 쓰는데...

 

 

비밀의 여자 66회 줄거리

정영준(이은형)은 YJ그룹 회장 남연석(이종원)에게 판도라 계약서를 전달했다. 

연석은 독단적으로 회사명의로 돈을 빌린 남유진에게 '어떻게 말도 없이 회사명의로 돈을 빌릴 수 있냐?'며 다그쳤다.

 

 

그리곤 사무서 위조죄에 걸릴 유진을 염려해 임원들 앞에서 판도라에 돈을 빌린 일은 자신이 승인한 일이라며 유진의 죄를 덮기로 한다. 

게다가 유진의 죄를 덮기 위해 영준에게 모든 사실을 비밀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영준과 세린은 남유진의 사무서 위조죄를 덮기로한 연석의 행동에 실망하고, 남유진을 끌어내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만다.   

정영준 때문에 남유진의 YJ그룹 지분을 손에 넣지 못하게 된 애라는 영준에게 똑같이 되갚아주기로 마음먹는다. 

유진은 계약이 성사될 줄 알고 판도라에서 돈을 빌려 미리 생산한 재고를 팔기 위해 판로를 찾아다녔다.

 

 

애라는 YJ그룹에서 자신의 입지를 세우기 위해 유진을 방해해 제품 계약을 막았다. 

그 사이 애라는 의료재단 원장에게 아들의 비밀을 빌미로 협박해 제품을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에 YJ그룹 임원들은 애라 덕분에 재고 소진은 물론 초과 매출을 달성했다며 애라를 추켜세웠다. 

애라는 영준을 회사에 두면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거라며 영준이 진행중이던 콜라보 프로젝트 계약이 무산되도록 일을 꾸며 회사에 손해를 끼치도록 만들었다.

이를 알게 된 세린과 태양은 영준을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애썼고, 결국 세린 덕분에 무산될뻔한 계약은 무사히 성사되는데...

비밀의 여자 67회 예고 미리보기

세린은 주애라, 남유진이 또 다시 영준을 회사에서 쫓아내려할거라며 회사로 다시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또한 세린은 애라가 성사시킨 의료재단 계약건을 막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기억이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하던 겨울은 자신의 기억 속에 오빠가 '서태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린은 겨울이 기억을 찾을 수 있도록 정혜와 만날 수 있도록 하는데...

 

비밀의 여자 회차별 줄거리 보러가기 

반응형

/*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