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65회 줄거리 66회 예고 미리보기

비밀의 여자 65회 (2023. 06. 13.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주애라는 5년 만에 깨어난 정겨울을 납치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보내버릴 것을 지시했다. 

 

 

겨울의 납치범을 미행한 세린과 태양은 무사히 겨울을 탈출시켰다. 자신을 구하러 온 태양을 본 겨울은 태양에게 안기며 태양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정영준은 남유진이 독단적으로 판도라에 돈을 빌린 죄를 묻기 위해 판도라와의 계약서를 손에 넣었고, 남연석 회장에서 계약서를 전달하는데..

 

 

 

비밀의 여자 65회 줄거리

정겨울 몸에 갇힌 오세린은 5년 만에 식물인간에서 깨어났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다. 

태양은 정겨울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추억이 있는 공원으로 가 자전거를 태워줬다. 겨울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지만 태양(이선호)을 향한 호감은 그대로인듯보였다. 

 

 

 

옷에 커피를 쏟아 공원 화장실에 간 정겨울은 주애라(이채영)에 의해 납치됐다. 애라는 깡패들에게 겨울을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보내버리라고 지시했다. 

세린은 겨울이 납치되자 억지로 기억을 되찾아주려고 노력한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했다. 

 

강패들에게 감금된 겨울은 그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탈출을 시도하려다가 태양의 전화번호를 기억해 냈다. 겨울은 곧바로 태양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깡패들이 나타나 전화기를 빼앗아가 버렸다.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를 확인한 태양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애라에게 돈을 받기 위해 찾아온 깡패들이 주차해 둔 차 전화번호를 보게 된 태양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와 번호가 같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미행했다. 

 

 

 

깡패들을 쫓아간 태양과 세린은 무사히 겨울을 탈출시켰다. 섬으로 팔려갈뻔 했던 겨울은 자신을 구하러 온 태양을 보자마자 태양에게 덥석 안겼다. 

정겨울 이 깨어나자마자 납치한 주애라, 남유진에게 분노하던 정영준은 유진이 독단적으로 판도라에서 돈을 빌린 계약서를 손에 넣었다. 

한편, 판도라로부터 상환 독촉을 받던 남유진은 본인의 YJ그룹 지분을 담보로 대여금 일부를 상환하기로 결심했다. 애라는 YJ그룹 지분을 차곡차곡 모아갈 수 있게 됐다며 회심에 미소를 지었다. 

그 시각 영준은 판도라 계약서를 YJ그룹 회장 남연석에 전달했고, 판도라와 상환 계약서에 사인하기 직전 유진은 남연석 회장(이종원)의 연락을 받고 불려갔다. 

연석은 '어떻게 나한테 말도 없이 회사명의로 돈을 빌릴 수가 있어?'라며 유진에게 언성을 높였다. 

 

 

애라는 유진이 판도라와 사인을 하기 직전 연석에게 불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YJ그룹 지분을 손에 넣는 일에 차질이 생긴 애라는 정영준을 향해 분노하는데...

애라가 YJ그룹 지분을 손에 넣으려는 이유 : 비밀의 여자 58회 참고

 

비밀의 여자 66회 예고 미리보기

유진의 YJ그룹 지분을 가져오지 못하게 된 애라는 자신을 방해하는 정영준을 YJ그룹에서 쫓아낼 계획을 세운다. 

이를 알게 된 세린과 태양은 영준을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쓴다. 한편 겨울은 태양에 대한 기억이 하나둘 떠오르는데..

 

☞ 비밀의 여자 회차별 줄거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