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67회 줄거리 68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15. 20:37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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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67회 (2023. 06. 15.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애라는 영준을 회사에서 내쫓기 위해 영준이 진행중이던 계약을 무산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세린 덕분에 계약을 다시 성사시킨 영준은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극심한 두통을 느끼며 예전 기억을 하나둘 떠올리던 겨울은 오세연의 이름을 듣자 '세연 언니, 태양 오빠'를 언급하며 모든 기억을 떠올렸다. 

드디어 모든 기억이 돌아온 겨울은 '니가 왜 내 얼굴을 하고 있어?'라며 세린을 향해 분노하는데...

 

 

비밀의 여자 67회 줄거리

주애라(이채영)는 정영준(이은형)을 회사에서 쫓아내기 위해 영준이 진행중이던 콜라보 프로젝트 계약이 무산되도록 일을 꾸몄다. 이를 알게 된 세린은 영준을 돕기 위해 애썼고, 덕분에 영준은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켰다. 

영준을 회사에서 내쫓는데 실패한 애라와 유진은 또 다른 계획을 세우려한다. 

 

 

 

남지석(박형준)은 깨어난 겨울이가 보고싶다며 병원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한편, 깨어난 겨울이 세린과 영혼이 바뀐걸 모르는 길자(방은희)는 예전과 전혀 다른 겨울의 모습에 당황스러워한다.

정겨울은 또 다시 극심한 두통을 느끼고 예전기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기억 속 오빠라는 사람이 '서태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겨울은 태양에게 '우리 무슨 사이였어?'라고 물었다.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겨울에게 세린과 영혼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 없었던 태양은 '그냥 친한 오빠사이였다'고 대답한다. 

세린은 유진과 애라가 또 다시 영준을 내쫓으려 할게 분명하다며 YJ그룹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주애라는 남유진이 판도라에서 돈을 빌려 미리 생산한 재고를 요양병원 병원장 아들 사생활을 협박해 납품 계약을 성사시켰다. YJ그룹 임원들은 애라의 능력을 높이사며 기획실장으로 승진시키려한다. 

세린은 주애라가 요양병원 병원장 아들의 사생활을 협박해 계약을 성사시킨 것을 알고 이를 폭로해

 

애라의 계약을 무산시켰다. 

애라의 계약을 막은 세린은 팜회장측과 동남아 계약을 성사시키고 YJ그룹으로 다시 들어가게 된다. 

애라는 자신의 계약을 망친 세린과 태양을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기억이 돌아올지도 모르는 겨울을 방해하기 위해 또다른 계획을 세우는데...

한편, 세린은 겨울의 기억을 찾을 수 있도록 정혜의 가게에 데려갔다. 오세연 이름을 들은 겨울은 갑자기 극심한 두통을 느끼고 '세연언니, 태양오빠'를 부르며 모든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곤 세린을 향해 '너 뭐야? 니가 왜 내 얼굴을 하고 있어?'라며 분노하는데..

 

 

 

비밀의 여자 68회 예고 미리보기

기억이 돌아온 정겨울. 겨울은 자신이 오세린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애라는 겨울이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할까봐 세린과 겨울을 이간질할 계략을 세운다. 겨울은 모든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사람들앞에서 계속 정겨울인 척 연기한다. 

세린은 아빠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겨울이 원하는 건 뭐든 다하겠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겨울은 태양과 세린의 관계를 알고 세린에게 태양과 헤어질 것을 종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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