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85회 줄거리 86회 예고 미리보기

비밀의 여자 85회 (2023. 07. 11. 화요일 저녁 7시 70분 방송) 줄거리 요약 : 현정은 주애라(남상지)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바꿔 자신의 어머니(이옥선)의 수술순서를 바꿔 죽게 만든 남만중에게 복수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비밀의 여자 85회에서 수술순서를 바꿔 이옥선을 죽게 만든 사람은 남만중이 아닌 남연석으로 밝혀졌다. 

 

 

 

정현태의 죽음에 YJ그룹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 주애라. 애라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남연석이라는 사실에 다가갈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비밀의 여자 85회 줄거리

정현태(최재성)를 죽인 범인은 주애라가 아닌 남연석(이종원)으로 밝혀졌다. 비밀의 여자 84회 참고

 

세린과 영준은 현태 입원 당시 병원장을 만나 타살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하지만, 병원장은 의도적으로 계속 두사람을 피하기만 한다. 

 

세린은 오빠 정영준이 유리(남유진 동생)와 사귄다는 것을 알고, 관계를 정리하라 조언했지만 영준은 현태의 살인 누명과 타살 증거를 밝혀내기 위해서는 유리와의 관계를 이어가려한다. 

 

 

남연석(이종원)은 26년 전 비서였던 상국을 통해 세린과 영준이 병원장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연석은 '현태의 죽음을 파헤치는 일을 막아야해. 그냥 뒀다간 지석이 형 사고까지 알게 될 수도 있어'며 과거일을 떠올렸다. 

 

 

 

과거 YJ그룹 본부장이었던 남연석은 YJ그룹 후계자 자리를 욕심냈다. 하지만 남만중은 연석에게 '넌 YJ그룹을 이끌어갈 재목이 되지 못한다'며 남지석(박형준)에게 그룹을 물려주고 싶어했다. 

 

 

 

 

 

 

그러나, 회사를 물려받을 생각이 없었던 지석은 남만중을 포기시키기 위해 자신의 이름까지 숨기며,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내고 있었다. 

 

 

지석이 숨어지낼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준것은 연석이었다.

 

 

어느 날, 지석은 아끼는 사람의 어머님 병원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급하게 만중을 찾아왔다. 지석을 되찾고 싶었던 만중은  '지금 당장 집으로 돌아와서 회사를 물려받는다면 돈을 빌려주마'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돈이 필요했던 지석은 결국 집으로 돌아오기로 마음을 바꿨다. 

 

 

출장에서 돌아온 연석은 집으로 돌아오겠다는 지석과 만중의 대화를 듣고 배신감에 휩싸인다.

 

 

회사를 물려받을 생각이 없다고 했던 지석이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하자 회사를 뺏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연석. 

 

 

 

 

 

연석은 상국에게 지석의 차 브레이크 파이프 파손을 지시했다. 

만중에게 빌린 돈을 들고 돌아가던 지석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교통사고를 냈다. 그자리에서 의식을 잃은 지석, 그리고 지석의 차에 치인 엄마와 아이는 바로 이옥선(주애라 엄마)과 어린 주애라(이채영)였다. 

 

 

 

 

사고현장에 나타난 연석은 이옥선과 주애라를 발견하고, 상국에게 일이 커지지 않게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상국은 옥선과 애라를 데리고 가던 중 불심검문을 받고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을 병원에 입원시켰다. 

사고를 당한 지석은 뇌손상으로 기억을 비롯한 종합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만중은 지석이가 원하는 삶을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은 자신을 후회했다. 

만중은 간호사로부터 사고 당시 남지석의 물건을 전달 받는다.

그 중 시계를 발견한 만중은 '이건 우리 지석이 시계가 아닌데? 그럼 이옥선의 유품?'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연석은 병원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애라와 마주치고 불안함을 느꼈고, 이옥선이 수술받지 못하도록 지석과 수술순서를 바꿨다. 결국 순서에 밀린 이옥선은 생을 마감했다. 

이옥선 동생 이덕배(배도환)는 남만중을 찾아와 '당신이 수술순서 바꿔치기해서 우리 누나를 죽게만들었어?'라며 분노했다. 

만중은 연석이 병원장을 통해 수술순서를 바꿔치기한 사실을 됐고, '이 또한 내 잘못이다. 내가 알아서 해결할테니 넌 이일에서 빠지거라.'라며 모든 책임을 지기로 한다. 

엄마를 죽게 만든 사람이 남만중으로 알고 있는 주애라. 하지만 

이옥선을 죽게 만든 사람은 남만중이 아닌 남연석으로 밝혀졌다. 

 

 

 

 

만중은 이덕배에게 이옥선의 아이 두명 중 첫째, 주애라를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애라를 찾아 만중을 찾아온 덕배. 만중은 '저 아이를 당신이 맡아서 키울 것'을 조건으로 내걸며 큰 돈을 넘겨줬다. 

하지만 이덕배는 돈망 챙기고, 주애라를 해외로 입양보냈다. 한편 주애라에게 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주애라의 동생은 보육원 화재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혀졌다. 

만중은 오랜시간 이옥선의 유품인 시계를 보관하고 있다. 

 

다시 현재. 주애라(이채영)는 YJ그룹에서 정현태의 부검을 막았다는 사실을 알고 '혹시 남만중 짓인건가? 근데 남만중이 정현태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없잖아?'라며 의문을 품는다. 

 

비밀의 여자 86회 예고 미리보기

애라는 일부러 세린과영준이 현태 죽음에 의문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만중가 연석에게 흘린다. 

 

만중은 세린과 영준을 도와주기 위해 알아보던 중 편상국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연석은 상국을 해외로 도피시킬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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