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86회 줄거리 87회 예고 미리보기

2023. 7. 12. 20:50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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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86회 (2023. 07. 12. 수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줄거리 요약 : 현태의 죽음에 타살의혹이 있음을 알게 된 만중은 세린을 돕기 위해 병원장을 만나겠다고 나섰다. 

만중과 병원장이 만날 경우, 자신이 저지른 일이 밝혀질게 두려웠던 연석은 이를 막기 위해 일을 꾸미는데....

 

 

비밀의 여자 86회 줄거리

YJ그룹에서 현태(최재성)의 부검을 막았다는 것을 알게 된 주애라는 현태의 죽음에 만중이 개입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애라는 만중(임혁)과 연석(이종원)앞에서 세린과 영준이 정현태의 죽음에 타살의혹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흘렸다. 

 

 

 

이에 만중은 세린을 만나 정황을 파악하고, 세린을 돕기 위해 병원장을 직접 만나보겠다고 나섰다. 

연석은 만중이 병원장을 만나면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이 밝혀질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하며, 병원장을 만나러가는 만중의 차에 의도적으로 사고냈다. 

사고를 당한 만중은 병원장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와야만했다. 

한편, 만중은 세린과 태양이 만나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나한테 손주며느리 이상으로 소중한 아이니까 잘부탁한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남지석(박형준)은 하늘이를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지석은 그림을 그릴때마다 항상 노란 우산을 그려왔다. 뿐만아니라 서정혜(김희정) 역시 인형을 만들때마다 우산모양(비밀의 여자 49회 참고)을 새겨왔다.

 

 

 

교통사고 전 남지석이 만났던 소중한 사람 서정혜였음이 밝혀질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서정혜 아들 서태양 아버지 남지석일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서둘러 병원장과 다시 약속을 잡은 만중.

병원장은 현태의 부검을 막으라고 지시한 YJ그룹 윗선이 남만중이라고 착각하고 '매번 편비서를 통해서 얘기 들었는데, 5년 전 일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라는 말을 내뱉었다. 

뒤늦게 만중과 병원장이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된 연석은 편상국에게 이를 막으라고 지시했다. 편상국은 서둘러 병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YJ그룹 윗선은 지금 만나고 있는 남만중이 아니라'며 '아무말도 하지말것'을 지시했다. 

당황한 병원장은 '5년전 편비서가 YJ그룹 이름으로 병원에 후원을 했다'고 둘러댔다. 

 

 

 

만중은 병원장이 이상한 소리를 했다며 연석을 찾아와 '5년전에 편비서가 병원에 후원한 사실을 알고있냐?'고 물었다. 연석은 편비서와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거짓말했다. 

만중은 30년 전에 YJ그룹을 그만둔 사람이 5년 전에 회사이름으로 후원을 했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편비서를 찾기 시작한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연석은 상국을 해외로 도피시킬 계획을 세운다.

해외로 떠나기 전 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만나러 온 상국. 

현태의 죽음에 타살의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길자(방은희)는 병원장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아왔다가 상국과 마주친다. 

 

 

 

현태의 군대 후임이었던 상국을 만난적 있었던 길자(방은희)는 상국을 알아봤다.

편상국을 찾아헤매던 세린은 그렇게 상국과 마주치게 되는데....

 

비밀의 여자 87회 예고 미리보기

해외로 도망가려던 상국은 길자와 마주치는 바람에 세린에게 걸려 급히 도망친다. 연석은 상국을 해외로 보내기 위해 위조여권을 건넨다. 

 

세린은 상국을 찾기 위해 애쓰고, 이를 알게 된 유진은 세린을 도우려다 상국이 5년 전 연석을 찾아왔었음을 기억해내는데...

 

 

 

한편, 현정(남상지)은 애라가 찾아준 동생이 가짜라는 것을 알고 애라를 찾아와 분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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