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90회 줄거리 91회 예고 미리보기

비밀의 여자 90회 (2023. 7. 18. 화요일 19:50 방송) 줄거리 요약 : 남연석은 판도라 대표 알렉스에게 남만중의 위독설을 흘린것이 주애라임을 알게 됐다. 

 

 

 

YJ그룹을 가지고 장난질 친 주애라에게 분노한 연석은 '스스로 집과 회사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YJ그룹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주애라는 남연석의 약점을 찾기 시작했다. 남만중이 쓰러지던 시각 연석이 집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애라는 이를 이용하기로 하는데....

 

 

 

 

 

 

비밀의 여자 90회 줄거리

남연석(이종원)은 오세린을 통해 주애라(이채영)가 판도라 대표 알렉스에게 남만중의 위독설을 흘렸음을 알게 됐다.

 

 

연석은 애라를 불러 '감히 YJ그룹을 가지고 장난질을 쳐?'라고 분노했다. 당황한 애라는 '유학시절 친구인 알렉스와 오랜만에 만나 할아버지 얘기를 한 건 실수였다'라고 둘러댔다. 

 

 

애라의 학력위조를 이미 알고 있었던 연석은 '유학한번 다녀온 적 없는 네가? 대체 얼마나 많은 비밀을 감추고 이 집에 들어온거야? 너라는 아이 어디까지가 진실이야? 니 스스로 조용히 집과 회사에서 나가.'라고 분노를 쏟아냈다. 

 

 

궁지에 몰린 애라는 남유진(한기웅)에게 아버님이 날 쫓아내려 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유진은 '너 알렉스대표랑 무슨 관계야? 아버지가 안 이상 나도 어쩔 도리가 없어. 그러니까 매달리든 설득하든 네가 알아서 해'라며 애라의 부탁을 거절했다. 

 

 

한편, 세린은 YJ그룹의 안주인이 되고 싶었던 주애라가 YJ그룹에 악감정을 가진 판도라 대표 알렉스와 내통했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는다. 

 

 

 

 

 

연석은 애라를 대구로 발령냈다. 애라는 '한 번만 용서해 달라' 무릎을 꿇고 빌었지만 연석은 차갑게 외면했다. 

 

 

 

이에 애라는 YJ그룹을 갖기 위해 어떻게든 이 집에 붙어있어야한다며 남연석 회장의 약점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서정혜(김희정)는 쓰러진 남만중 회장이 걱정돼 남지석(박형준)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또 '노란 우산을 보면 다 막아주고 지켜줄 것 같다'는 지석의 말에 생각이 깊어지는데...

 

 

세린과 영준은 편상국이 모텔에 투숙하는 동안 한번호로만(남연석의 핸드폰) 통화한 내역을 확인했다.

 

 

 

연석은 비밀 핸드폰으로 걸려온 세린의 번호를 확인하고 '도대체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지?'라며 불안해한다.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 사람은 없다'며 연석의 회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던 애라는 잠긴 서랍 속 핸드폰 진동음을 듣게 된다.

 

 

'왜 핸드폰이 두 개지? 그것도 서랍에 왜 핸드폰을 숨겨뒀을까?'라며 의심을 키우던 애라는 심부름센터 사장으로부터 뜻밖에 얘기를 듣게 된다. 

 

 

현정(남상지)이 남만중을 만나기 위해 탔던 택시 CCTV를 확인한 결과 집에서 나오는 남연석을 발견한 것!

 

 

 

애라는 연석을 만나 '제가 아버님에 대해서 재미난 걸 발견했어요. 할아버지 쓰러지시던 날 집에 계셨더라고요?'라며 연석을 압박하기 시작하는데...

 

 

 

 

비밀의 여자 90회 예고 동영상

 

 

비밀의 여자 91회 예고 미리보기

애라는 만중이 쓰러진 시간에 연석이 집에 있었다는 증거로 연석을 협박해 쫓겨날 위기에서 벗어난다. 

 

 

세린은 철물점에 찾아온 사람을 찾던 중 연석이 그 근처에 갔었음을 알게 되는데....

 

 

한편, 시계방에 숨어있던 상국은 시계를 고치러 온 연석과 지석을 보고 남만중 명예회장이 쓰러진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곤 남만중이 쓰러진 이유가 연석 때문 일거라고 짐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