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91회 줄거리 92회 예고 미리보기

2023. 7. 19. 20:39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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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91회 (2023. 7. 19. 수요일 19:50 방송) 줄거리 요약 : 남만중의 단골 시계방에 숨어있던 편비서는 일주일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남만중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게 된 편비서는 세린에게 전화를 걸어 '정현태를 죽이라고 사주한 건 바로 남연석 회장입니다'라고 밝히는데....

 

 

 

 

비밀의 여자 91회 줄거리

애라(이채영)는 남만중이 쓰러진 시각 남연석(이종원)이 집에 있었다는 증거를 손에 넣었다.

 

 

연석을 만난 애라는 '혹시 아버님이 할아버님을? 아버님 비밀을 지켜드릴테니, 대구 발령을 철회해달라'고 협박했다. 

 

 

 

 

 

결국 연석은 애라의 대구 발령을 철회한다. 남유진은 갑자기 애라를 용서하고, 대구발령을 취소한 연석에게 그 이유를 따져물었다.

 

 

이에 연석은 '아버지가 쓰러지신 상황에서 애라까지 내보내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수 있다'는 거짓말로 둘러댔다. 

 

 

세린 역시 갑자기 주애라를 용서한 연석의 행동을 의아하게 생각하는데...

 

 

 

 

 

한편, 남만중 단골 시계방(광주)에 숨어있던 편상국(편비서)은 일주일만에 의식을 회복한다.

 

 

일주일 사이 남만중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중임을 알게 된 편상국은 '남회장 때문인건가?'라고 생각한다. 

 

 

애라는 회장실에 몰래 휴대폰 녹음을 켜두고 '편상국 무조건 찾아. 절대로 살아돌아오게 해선 안돼'라는 남연석의 통화내용을 듣게 된다.

 

 

 

 

'편상국이 누군거지? 왜 그렇게 찾는거지?' 궁금해하던 애라는 차영란을 통해 편상국은 남연석이 본부장 시절 비서였으며, 정현태 죽음에 편상국이 연관돼 있어 찾고 있음을 듣게 된다.  

 

 

 

편상국은 '남만중이 쓰러진 이상 날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남연석이 날 찾는 건 시간문제야, 분명 날 죽이려할텐데..'라고 생각하며 세린에게 전화를 건다. 

 

 

 

 

'현태형 죽음에 대해 전부 얘기할께요.
정현태를 죽이라고 사주한 건 바로 남연석 회장입니다'

 

세린은 충격에 휩싸이고 비밀의 여자 91회는 엔딩을 맞았다. 

 

 

비밀의 여자 92회 예고 미리보기

세린은 상국의 전화를 받고 경찰서로 가지만 상국은 나타나지 않는다. 상국이 숨어 있던 시계방으로 찾아간 세린은 만중과 상국이 만났고, 연석이 그동안 자신들을 속였엄을 알고 분노한다. 

연석은 상국뿐 아니라 녹음파일까지 처리한 후 마음 놓으려는 순간, 인터넷에 상국의 자백 녹취가 올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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