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92회 줄거리 9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7. 20. 20:38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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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92회 (2023. 7. 20. 목요일 19:50 방송) 줄거리 요약 : 세린은 편비서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남연석이 31년 전 YJ그룹을 차지 하기 위해 남지석 교통사고를 사주했고, 이를 알게 된 정현태를 죽게 만들었음을 알게된 세린은 연석의 비열한 가면을 벗기기 위해 편비서와 통화한 녹취록을 인터넷에 공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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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92회 줄거리

남만중이 쓰러진 마당에 목숨이 위태로워진 편상국(편비서)은 세린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사실을 밝혔다. 

 

 

정현태를 죽이라고 시킨 사람은 바로 남연석 회장입니다.
남연석회장이 지금 나까지 죽이려고 하고 있으니
경찰서로 자수하러 갑니다.

 

 

 

 

그 시각, 시계방에 숨어있는 상국을 찾아온 남연석 회장은 '아버지 도움으로 쥐새끼 마냥 여기에 숨어있었던거야? 그러게 왜 날 배신해서 명을 재촉해?라며 상국을 구타했다. 

 

 

이때 누군가 이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한다. 아무래도 주애라인듯한데...

 

 

 

편비서와 편비서가 가지고 있던 증거 녹음파일을 처리한 남연석은 '이제 더 이상 31년전부터 5년전 일까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안심한다. 

 

 

 

 

 

 

세린은 상국을 만나기 위해 경찰서로 가지만 연석에 의해 처리된 상국은 나타나지 않는다. 

 

 

세린은 사라진 상국을 찾기 위해 상국에게 걸려온 전화번호를 추적해 상국이 숨어있었던 시계방 손사장을 찾아갔다.

 

 

시계방 손사장으로부터 만중과 상국이 만났고, 상국이 자수를 하러가기로 했었음을 알게 된 세린은 남연석이 범인임을 확신한다. 

 

 

 

 

 

세린은 '아빠를 죽인 사람인줄도 모르고 연석이 하는 말을 다 믿어왔다'며 참을 수 없는 배신감에 눈물을 쏟았다. 

 

 

세린은 남연석 회장의 비열한 가면을 벗기기로 결심하며, 인터넷으로 편상국과 통화한 녹취록을 올렸다. 

 

 

여론이 시끄러워지자 연석은 경찰서장을 매수해 대포폰 기지국 위치를 조작해줄것을 부탁했다.

 

 

세린은 경찰서장과 남연석의 커넥션을 눈치채고, 남유리를 이용해 도청장치가 설치된 꽃화분을 남회장 서재에 배치했다. 

 

녹취록은 경찰에 넘어갔고, 남회장은 정현태 살인교사 혐의로 조사받게 되는데....

 

 

 

 

비밀의 여자 93회 예고 미리보기

세린은 연석이 살인교사 혐의에서 빠져나오자 연석이 자백한 비리를 빌미로 YJ그룹 회장직에서 끌어내릴 계획을 세운다. 

 

 

 

연석은 해임안 부결을 위해 애쓰지만 상황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때 애라는 연석에게 판도라 대표 알렉스와 주주들 설득을 도울테니 YJ그룹 후계자로 밀어달라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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