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 줄거리 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5. 2. 23:24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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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 (2023. 05. 02. 방송분) 줄거리 요약 : 1987년에 갇혀버린 해준과 윤영. 윤영은 1987년 우정리에서 19살의 엄마 순애와 아빠 희섭을 만나게 된다. 해준은 윤영의 가방에서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 범인의 표식이었던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하는데...

순애(서지혜)

 

 

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 줄거리

윤해준(김동욱)은 올드카 모습을 한 타임머신을 통해 1987년으로 타임워프를 하던 순간 백윤영(진기주)을 치는 교통사고를 내버리고 두 사람은 함께 1987년으로 떨어졌다. 

 

윤해준(김동욱)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 요약
해준은 올드카 타임머신을 발견하고 2037년으로 가 자신의 꿈이 이루어졌는지 보려고 했다. 하지만 해준은 35살 된 해에 죽어버렸고, 자신이 죽은 현장에는 1987년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 범인의 표식이었던 봉봉다방 성냥갑이 놓여져있었다. 

해준은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1987년 우정리에서 가짜 삶을 시작했다. 마을사람들에게 신임을 얻어 선생님이 되었고 집까지 얻은 상태.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 보러가기

 

백윤영(진기주)

1987년 우정리에 떨어진 윤영은 19살의 엄마 순애(서지혜)를 한눈에 알아본다. 순애를 따라 문나이트로 들어간 윤영은 무턱대고 '엄마'라고 부른다. 

 

 

'이거 꿈 아니지? 엄마 나 윤영이야. 어떻게 그렇게 갈수가 있어? 미안해 엄마'라며 순애를 덥썩 끌어안았다.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윤영을 알아볼리 없는 순애는 겁을 먹는다. 

 

 

한편 문나이트에 나타난 우정경찰서 강력반 형사 동식(최영우)은 미성년자 단속을 시작한다. 1987년 우정리에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진 해준은 단속에 걸린 윤영이 간첩으로 몰리자 자신의 학생이라 부르며 위기를 넘긴다. 

 

윤영은 해준을 통해 '올드카는 평범한 차가 아니며, 해준은 시간여행자이고, 이 차에 치여서 1987년에 까지 오게 됐다는 말을 듣게 된다. 

 

차를 고칠때까지 해준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 윤영.

한편 해준은 우정리 첫번째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어도 윤영을 돌려보내려한다. 

 

19살의 순애(서지혜)
2021년의 순애(이지현, 윤영의 어머니)

 

 

 

 

윤영은 집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해준의 말을 무시하고, 해준이 집을 비운 사이 순애(서지혜)를 찾아나선다. 우연인지 해준의 집 맞은편이 바로 순애의 집! 즉 윤영의 외할머니 집이었다.

 

 

 

윤영은 신기하고 보고싶은 마음에 무턱대로 순애를 따라다니며 순애를 관찰한다. 그리곤 책을 좋아했고, 소설가가 꿈이었던 엄마를 떠올린다. '이건 우연히 아니야? 왜 하필 열아홉 엄마를 만나냐?'고 생각하는 윤영은 엄마가 죽던 날 자신이 한 말을 떠올린다.

 

 

'만약 과거로 갈수만 있다면, 아주 옛날로 간다면, 엄마가 나를 아빠를 사랑하지 않게 만들지 않을꺼에요. 가족 따위에 속지 않고 엄마 혼자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게 할꺼야.' 

순애와 희섭은 1988년에 결혼했고, 1년 전인 1987년에 처음 만났다. 결국 윤영은 자신이 한 말때문에 1987년 우정리에 오게 됐다고 생각한다.

 

 

그 시각 순애(서지혜)에게 첫눈에 반한 19살의 희섭(이원정)이 등장했다. 

윤영은 엄마가 자신과 아빠를 사랑하지 않고 혼자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만들기 위해 '어디서 개수작이야? 당신 우리 순애앞에 얼씬도 하지마.'라며 희섭을 쫓아냈다. 

 

19살의 희섭(이원정)
2021년의 희섭(이규회, 윤영의 아버지)

한편 해준은 순애의 가방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한다. 

 

 

해경(김예지)은 순애(서지혜)에게 도둑질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라 종용하고, 이를 거절하자 순애를 강가로 밀어버렸다. 수영을 못하는 순애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친구들은 그저 순애를 지켜보기만 한다. 

 

해경(김예지)

그 시각 윤영은 순애의 일기를 훔쳐보다가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베스트셀러 작가 고미숙이 19살에 쓴 책 구절을 발견한다. 

 

 

 

순애를 찾아다닌 윤영은 물에 빠진 순애를 구해낸다. 

윤영은 물에 빠진 순애를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던 해경을 향해 '너 고미숙이지?'라고 묻는다. 

19살의 고미숙(지혜원)

 

 

 

2021년의 고미숙(김혜은)

'제 이름을 어떻게 아세요?'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 지혜원(고미숙)이 등장했다. 

 

윤영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며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순애를 보고 마음아파한다.  

 

타임머신을 수리한 해준.

윤영은 '어떤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챘다는 생각 해본 적 있어요? 조금만 일찍 알아챘더라면 조금만 먼저 알았다면 모든게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라며 여기서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 지금은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면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는 엔딩을 맞았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 예고 미리보기

해준과 윤영에게서 수상함을 느낀 우정리 형사 동식.

윤영은 신분위조를 위해 해준이 교사로 위장전입한 우정고등학교 3학년 1반 학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하나둘씩 등장한다.

해준은 학교에서 당시 유력했던 용의자 리스트 총 세명. 그들과 최대한 가까이 섞여서 지켜보기로 한다. 

 

 

 

 

[드라마 리뷰] -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첫방송 줄거리 2회 예고 미리보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첫방송 줄거리 2회 예고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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