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 줄거리 4회 예고 미리보기

2023. 5. 8. 23:13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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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 (2023. 05. 08.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윤해준(김동욱)이 몰던 타임머신 올드카에 치에 2021년에서 1987년으로 오게 된 백윤영(진기주)은 19살의 엄마 순애(서지혜)를 만났다. 윤영이 담당했던 베스트셀러 작가 고미숙이 순애와 같은 반 친구였다는 사실에 놀라는 윤영은 여기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우정리에 남기로 하는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 줄거리

해준은 윤영의 가방에 우정리 연쇄살인범인의 표식이었던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하고 '이게 왜 여기에 있지?'라고 생각한다. 

 

 

1987년에 갇혀버린 윤영(진기주)은 19살의 엄마 순애(서지혜)를 만난다. 윤영(진기주)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죽고 싶어 하는 순애(서지혜)를 보게 된다.

 

 

소설가가 꿈이었던 순애(서지혜)의 노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고미숙(김혜은)이 쓴 책 구절을 발견한 윤영은 혼란스러워한다. 게다가 고미숙(지혜원)과 순애(서지혜)가 같은 반, 친구사이라는 것에 의문을 갖게 된 윤영(진기주)은 '여기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우정리에 남기로 한다. 

 

 

윤영(진기주)을 수상하게 여긴 우정리 강력반 형사 백동식(최영우)은 확인할 게 있다며 해준(김동욱)의 집에 들이닥친다. 윤영을 향해 '신분증 좀 봅시다'라고 재촉하는 동식.

 

우정교 교사였던 해준(김동욱)은 윤영(진기주)을 '우정고등학교 3학년 1반 학생'이라고 둘러댄다. 해준 덕분에 동식의 의심에서 벗어나게 된 윤영(진기주)은 우정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전학 가게 됐다. 

 

 

순애(서지혜)와 같은 반, 짝이 된 윤양(진기주)

 

한편 자신을 죽인 우정리 연쇄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1987년 우정리에 살기 시작한 해준(김동욱)은 그 당시 유력했던 용의자 리스트를 토대로 최대한 그들 틈에 섞여 진짜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소설가가 꿈이었던 미숙(지혜원)은 작문숙제마저도 순애(서지혜)의 도움을 받아왔다. 

 

 

 

이를 목격한 윤영(진기주)은 '넌 남에 도움 없이 글을 쓸 줄 아니?'라며 남의 시간을 능력을 쓰고 당당한 미숙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하지만 순애(서지혜)는 '이거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거야.'라며 오히려 미숙을 다독인다. 윤영(진기주)은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엄마(순애)가 꼼짝 못 하는 걸까? 분명 뭔가 있는데?'라며 미숙을 향한

의심을 키운다. 

 

윤영은 엄마(순애)가 쓴 소설마저 미숙이 빼앗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 

윤영(진기주)에게 '조심해. 조심하라고 윤영아.' 경고를 날리는 미숙(지혜원). 윤영은 '네가 앞으로 하려는 일, 더 이상 니뜻대로 안될 거야. 내가 전부 막을 거거든?'라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미숙은 '맞구나?'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미숙을 데리러로 온 미숙의 오빠 민수(김연우)의 차를 얻어 타게 된 윤영(진기주)은

 

 

'고미숙의 방식을 하나도 모르고 있네?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나? 유용하게 쓰일 약점이 있나? 그게 파악되기 전에 고미숙은 절대 행동하지 않아.'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순간 민수는 윤영의 머리채를 잡고, 차에 처박았다. 기절한 윤영은 민수의 집에서 정신을 차린다. 윤영에게 다가오는 민수. 위기의 순간 윤영(진기주)을 찾아 헤매던 해준(김동욱)의 등장에 상황은 마무리되고 민수는 경찰에게 붙잡혀간다. 

윤영 : 거기 내가 있을 줄 알고 어떻게 온거에요?

해준은 혼잣말로 '거기 있을 차례라고 생각했으니까. 당시 유력했던 용의자 리스트 희섭, 범용, 그리고 범인으로 확정돼 30년을 복역했던 고민수. 그게 오늘 당신이 만난 사람들이잖아..'

해준은 윤영을 향해 봉봉다방 성냥갑을 내밀며 '당신 누구야? 대체 여긴 왜 온건데?'라고 물으며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는 엔딩을 맞았다. 

에필로그에서는 윤영이 엄마 순애의 스카프를 목에 메고 우정리의 버려진 터널을 걷던 중 고민수와 마주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확정돼 30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고민수는 집으로 돌아와 사악한 웃음을 짓는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 예고 미리보기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기 시작한 해준은 유력한 용의자 희섭, 범용, 민수 세사람 중 첫번째 사건이 일어나기 이틀 전 민수는 이미 경찰에 붙잡힌 상황. 나머지 범용과 희섭은 특이 점이 없는 것에 답답해 한다. 

학급 소풍에서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이면서, 범인 못지 않게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은 주영(정가희)이 등장하는데...

 

 

▶ 어쩌다 마주친 그대 회차별 줄거리 보러가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 윤해준(배우 김동욱)

해준은 자신을 낳은 어머니가 출산 직후 해준을 버리고 야반도주했다. 자신을 키운 할아버지는 해준을 집안의 오점으로 여기면서 매사 비난과 질책을 했다. 

해준을 유일하게 사랑해 준 건 아버지. 하지만 교수였던 아버지는 홀로 외국에 나가 가끔 방문하는 게 다였다. 2021년 해준은 기자상을 두 번이나 받고 앵커로서 명성을 쌓아가던 중, 올드카의 모습을 한 타임머신을 발견한다.

 

타임머신을 경험한 해준은 혼란스러워한다. 그 이유는 바로 해준은 35세 죽어버렸고, 자신을 죽인 사람이 1987년 우정리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참고

 

 

 

 

인생 경로를 이탈한 상태가 되어버린 해준은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1987년 우정리로 타임워프해 가짜 삶을 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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