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 8회 예고 미리보기

2023. 5. 22. 23:33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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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2023. 05. 22.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윤영과 해준은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두번째 피해자 경애를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다. 

 

 

 

결국 범인은 보지 못했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우정리. 해준은 이제 마지막 세번째 사건을 통해 범인을 찾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순간 해준은 범룡에게서 '선생님 죽었어요'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결국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첫번째 피해자 교생 이주영은 죽음으로 발견되는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

그날 밤 교생 이주영(정가희)을 훔쳐보다가 다리 위에서 도망친 파란 모자는 백윤영(진기주)의 아버지 백희섭이 아닌 큰아버지 백유섭(홍승안)이었다.

 

1987년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희섭, 범룡, 민수를 파헤쳐 온 윤해준(김동욱)은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백유섭(홍승안)이 의심될 만한 사람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해준(김동욱)은 유섭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난감해한다.

 

이에 윤영(진기주)은 큰아버지 백유섭에 대한 정보를 채워주겠다고 나선다. 

 

 

 

 

이후 공개된 장면에서는 희섭(이원정)에게 교생 이주영(정가희)이 묵는 우정여관에 불이 켜져 있는지를 확인해 달라고 부탁하는 백유섭(홍승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영은 백유섭을 범인으로 몰아가지만, 파란 모자를 휴지통에 버리는 희섭(이원정)의 모습이 공개돼 혼란을 가중시켰다. 또 희섭이 버린 모자를 줍는 고미숙(지혜원) 역시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 교생 이주영을 무사히 마을에서 떠나보낸 해준(김동욱)은 곧 일어나게 될 두 번째 사건의 피해자 경애(순애의 언니, 홍나현)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미용실에 근무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경애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이라 파악이 어려운 인물. 해준과 윤영은 어떤 변수도 만들지 않기 위해 경애를 따라다니며 지켜보기로 한다. 

한편 순애(서지혜)는 수학 과외를 받고 싶어 하지만, 애초에 대학 보낼 생각이 없는 아버지 의중을 알고 크게 실망한다. 

 

경애는 미스코리아를 만들어주겠다는 말에 속아 사기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를 지켜보던 윤영은 참지 못하고 개입하고, 해준은 싸움에 휘말리고 만다. 이때 위기에 처한 해준을 도와주는 백유섭(홍승안)이 등장했다.

 

 

이에 해준은 '왜 갑자기 이타이밍에 유섭이 등장했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경찰이 나타나자 유섭과 경애는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윤영은 유섭이 갈만한 곳을, 해준은 실제 범행이 일어났던 곳에 가보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 

봉봉다방으로 향한 윤영과 해준은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경애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 고민수를 보게 된다. 고민수는 목격자 고미숙의 증언때문에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30년간 복역을 한 인물이다. 

범룡(주연우)은 헤어지자는 순애를 끌고 우정 여관으로 향했다. 이를 목격한 윤영은 범룡의 뒤통수를 때렸다. '니가 먼저 때렸다?'라며 눈빛이 돌변한 범룡. 순애와 윤영은 겁을 먹는다.

 

 

마침 나타난 희섭(이원정)은 범룡을 제압했고 상황은 마무리됐다. 

'어디가서 한잔 더하자'며 경애의 뒤를 쫓아온 고민수. 경애의 막말에 고민수는 그녀의 목을 졸랐다. 경애는 민수를 밀쳤고 결국 민수는 다리위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그렇게 두번째 피해자 경애를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낸 해준은 '결국 범인은 보지 못했네.'라며 생각하던 그 순간. 범룡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범룡(주연우) : 선생님 죽었어요. 죽었어요. 선생님. 결국 그렇게 됐어요.

무사히 우정리를 떠난 고생 이주영의 시신이 공개되며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는 엔딩을 맞았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8회 예고 미리보기

안다는 건 바꿀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했던 해준은 '시간도 장소도 바뀌었는데 사람은 똑같이 죽어버린 이상황'에 할말을 잃는다.

 

범룡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 나타난 해준은 '어떻게 된거야? 설명해야지. 니가 본거 니가 한거 전부다 끝까지 설명해야지'라며 범룡을 몰아세운다. 

결국 모든게 원점이 되어 버린 상황에 해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미래의 사람들이 과거에 개입한 대가일까? 해준과 윤영은 눈 앞에 변수로 인해 모든 게 엉망이 되어 버린 상황에 절망한다. 

한편 교생 이주영 살인사건 현장을 찾은 우정리 마을 사람들.

고미숙은 희섭을 향해 '왜그렇게 심각해?'라고 묻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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