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50회 줄거리 51회 예고 미리보기

비밀의 여자 50회 (2023. 05. 23.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주애라가 데려온 소이가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제 애라의 만행이 밝혀질거라고 생각했던 세린. 하지만 애라는 가짜 소이(수정)의 할머니를 발빠르게 매수해 모두 할머니가 꾸민짓이라고 자백하게 만들었다. 

 

 

 

애라는 정신병원에 가둔 경숙(김가연)을 찾아가 진짜 소이가 어디있는지 알아내려했다. 정신병원에서 나가게 해주면 알려주겠다는 말로 병원에서 나온 경숙(김가연)은 애라를 엉뚱한 곳으로 유인해 도망쳐버리는데....

 

 

 

 

비밀의 여자 50회 줄거리

주애라(이채영)가 데려온 소이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정영준(이은형)과 오세린(최윤영)은 유전자 검사 결과서를 들고 만중의 집을 찾아갔다. 

 

불일치하는 유전자 검사 결과서를 본 애라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전 정말 모르는 일이에요.'라며 발뺌했다. 

영준은 그럴 줄 알고 가짜 소이(수정)의 친할머니를 데려와 '할머니, 누구 사주로 손녀딸을 이 집으로 보낸 건지 말씀해 주세요'라며 진실을 밝히려 했다. 

 

대답을 망설이던 할머니는 '죄송합니다. 모든 건 제가 꾸민 일입니다.'라고 실토했다.

 

 

주애라의 만행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했던 세린은 할머니의 거짓 자백에 당황한다.

 

할머니는 손녀(수정)가 가짜 소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온 영준과 세린을 보고 겁을 먹고 '애비야. 수정이를 찾고 있어'라며 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수정 아버지는 곧바로 이 사실을 애라에게 알렸다. 위기에 처한 애라는 '수정이의 앞날을 생각하셔야죠. 수정이 제가 책임지겠다'는 말로 모든 것은 할머니가 꾸민 짓이라고 자백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5년 만에 찾은 소이가 가짜였다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인 만중과 가족들. 

 

세린은 할머니가 애라에게 매수됐음을 눈치챈다. 영준은 주애라가 자신의 해외 발령을 막기 위해 소이를 이용했다는 사실에 용서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소이가 가짜였다는 사실에 세린은 '우리 소이는 어디 있는 걸까? 우리 소이 꼭 찾을 수 있겠지?'라며 불안해한다. 

소이를 찾았다고 좋아했던 윤길자(방은희)에게 어떻게

 

 

이 사실을 알려야할지 걱정하는 영준과 세린. 

 

남만중(임혁)은 '이제 더 이상 소이도 없으니, 이만 이 집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네'라며 애라를 집에서 내보냈다. 가짜 소이를 이용해 만중의 마음을 돌리려했던 애라는 계획에 실패하자 정신병원에 가둔 경숙(김가연)을 찾아가 '진짜 소이 어디있어요?'라고 캐물었다. 

경숙(김가연)은 '너, 소이가 가짜라는 거 들켰구나? 진짜 소이가 어딨는지 알고 싶으면 날 여기서 꺼내줘.'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애라는 고민끝에 '당신 뜻대로 풀어줄테니까 진짜 소이 어딨는지 당장 말해요.'라며 경숙을 풀어주기로 한다. 정신병원을 나온 경숙은 '저 집에 소이를 맡겨뒀다'는 거짓말로 애라에게서 도망쳤다. 

 

소이 선물을 잔뜩사서 만중의 집을 찾은 길자(방은희)는 '소이가 가짜였다'는 말을 듣게 된다. 세린은 충격에 몸져누은 길자(방은희)를 위해 김치밥국을 끓여 대접했다. 

남유진(한기웅)은 세린과 영준이 붙어 다니는 것에 '세린 씨한테 딴 맘이라도 있는 거 아니에요?'라며 신경쓰기 시작한다.자신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영준과 세린이 한차를 타고 퇴근을 했다는 사실에 예민해진다. 

서정혜(김희정)는 세린을 좋아하는 태양에게 '세린이는 안돼. 사모님과 약속했어. 세린이 잘 보살펴서 좋은 집에 시집보내겠다고.'라며 세린이에 대한 마음을 접을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태양은 '저 세린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데...

만중의 심부름으로 장모 길자(방은희)에게 한약을 전달하러 온 유진은 세린과 영준이 같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세린을 향해 '겨울아'라고 부르는 말을 듣게 된 유진은 '지금 뭐라고 그랬어요?라며 놀라는데...

비밀의 여자 51회 예고 미리보기

세린은 소이를 유괴한 경숙(김가연)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소이가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자 만중의 집에서 나온 애라는 '저는 언제쯤 명예회장님 마음에 들 수 있을까요?'라며 만중의 마음을 얻으려한다. 

애라에게서 도망친 경숙(김가연)은 수배가 내려졌으니 이대로 혼자 다 뒤집어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만중에게 소이를 유괴하라고 시킨 사람이 애라라는 것을 직접 만나서 밝히기 위해 약속을 잡는 경숙. 

애라는 만중이 자신을 반대하는 이유가 소이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애라를 아예 없어지게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매일 '비밀의 여자'를 직접 시청하며 줄거리를 작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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