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109회 줄거리 110회 예고 미리보기

2023. 3. 31. 19:42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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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109회 (2023. 03. 31. 금요일 방송분) 줄거리 : 마회장(마현덕)의 진짜 유언장이 나타났다. 유지호보다 유인하에게 더 많은 지분을 상속한 마현덕. 결국 마현덕은 핏줄을 떠나 진짜 손자는 유인하 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설유경

마녀의 게임 109회 줄거리

마현덕(반효정)은 자필유언장이 훼손될 것을 대비해 직접 유언을 녹음해뒀다. 마현덕의 유언은 '나는 천하그룹의 마현덕이다. 유인하에게 마현덕 본인의 재산의 50%를 유지호에게 20%를 상속한다.'였다. 유언을 녹음할 당시 마현덕은 유지호가 손자라는 걸 알면서도 자신의 뒤를 이어 천하그룹을 이어갈 그릇이 안되는 놈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마현덕은 핏줄을 떠나 진짜 손자는 유인하  하나 뿐이라고 생각했던 것. 

 

마회장이 가장 마지막으로 남긴 진짜 유언장이 등장하자 유지호는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치 못해 한 말'이라며 흥분하고, 마세영은 '유일한 상속녀는 나'라며 발끈한다. 

 

마세영

 

변호사는 마현덕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기 전에 직접 녹음했으며 날짜와 시간을 언급했기에 효력이 있는 유언장이라고 증언한다. 

 

하지만 마세영과 유지호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가만있지 않겠다'며 언성을 높였다. 마세영은 법정상속분을 챙기기 위해 유류분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유지호는 입양청구소송으로 마세영을 처낼생각을 하는데... 

 

유지호는 가짜 손자 유인하에게 지분 50%를 남겼다며 분노한다. 

 

 

유인하(이현석)은 마회장이 친손자가 아닌 걸알고도 자신에게 많은 지분을 남긴 유언장을 듣고 '할머니 마음이 진작에 이렇다는 걸 알았다면 도와드렸을텐데 너무 일찍 포기한 게 아닌가'하며 죄스러워했다.  

 

마현덕은 알츠하이머를 걸리기 전 요양병원에 갇혀 자신의 상황을 일기로 적어뒀다. 병원에서 주는 약때문에 점점 기억이 희미해지고 핸드폰도 뺏겼던 마현덕... 이를 읽은 인하는 눈물을 흘린다. 

유인하

설유경(장서희)는 마회장의 죽임이 자연사가 아니라 살해당했을 가능성을 의심한다. 마회장의 죽음에 유지호가 관련되어있다고 짐작하는 설유경... 

 

유지호는 그림을 가품으로 바꿔치기한 사람으로 안희영(주새벽)을 희생양으로 삼기로 작정하고.. 

강한별

 

 

 

 

한별이는 엄마 혜수가 인하삼촌과 있을때 가장 행복해보인다고 생각한다. 결국 한별이는 '인하삼촌 우리 엄마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며 혜수와 인하를 허락해줬다. 

 

마현덕

유인하는 마현덕이 남긴 일기장에 '독을 먹었다.'는 글을 보게 된다. 인하는 마현덕이 누군가에게 독살당했다고 확신하고, 소식을 들은 주범석(선우재덕)은 장관직 걸고 유지호와 마세영의 죄를 밝히겠다고 나선다. 

 

마현덕 독살 의혹 사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된 마세영과 유지호. 두 사람은 '설유경이 마현덕을 독살했다'고 증언한다. 

설유경

마현덕회장 독살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설유경. 조사를 받던 설유경은 '내가 마현덕을 죽였다구요.'라고 실토하는데...

 

 

마녀의 게임 110회 예고 미리보기

알츠하이머에 걸리 마현덕이 이렇게 쉽게 기억을 잃는 벌을 받았다며 분노했던 설유경. 마현덕의 죽음에 유지호와 마세영이 개입되어있다고 생각했던 설유경은 왜 갑자기 '내가 마현덕을 죽였다'고 증언했을까..

 

 

유지호 사무실에서 마현덕을 독살시킨 성분이 발견되고, 안희영은 유지호 사무실에 설유경이 설치한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민하는 모습인데... 

 

안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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