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10회 줄거리 11회 예고 미리보기

2023. 4. 2. 23:44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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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10회 (2023. 04. 02.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분) 줄거리 : 마금희의 이혼소송을 맡은 신성한은 대남전자를 상대로 6대1로 대처해야할 상황에 놓인다. 개인방송을 시작한 이서진은 악플에 시달리며 현우가 잘못될까 걱정하는데...

 

 

신성한 이혼 10회 줄거리

라디오 PD 방호영(유주혜)의 제안으로 개인방송을 시작한 이서진(한혜진). 현우는 서진의 화사한 원피스를 골라주며 서진을 응원했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웠던 이서진은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서진의 개인방송에는 도를 넘은 악플이 가득하고, 이를 본 신성한은 불쾌해하며 신고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이서진(한혜진)

대남전자 회장 서창건(이호재)의 아내 마금희는 자신의 이혼소송을 신성한(조승우)에게 맡겼다. 마금희(차화연)는 '혼자서 쫄리지 않아요? 서창건의 변호인단은 6명인데 전략은 정했어요?'라며 걱정했다. 성한은 6대 1에 대처할 전략으로 베토벤을 언급하며 '많이 긴장되고 걱정됩니다 하지만 잘해봐야죠.'라고 털어놨다. 

서창건(이호재)

며느리 진영주(노수산나)에게 '넌 뭐랄까 노골적이야'라고 말한 서창건(이호재).

창건은 영주를 불러 '변호인단말이야 니가 만나서 밥도 먹이고 술도 먹이고 필요한 거 들여다봐.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듣게 전하라'라고 지시했다. 

 

결혼생활 동안 참아왔던 마금희가 이혼 소송에서 다 퍼부을거라고 생각하는 서창건은 자신의 말을 실어나를 적임자로 진영주를 선택했다.

진영주 : 저 뭐주실꺼에요? 아버님? 기영이한테 줄 지분 저한테 주세요 아버님. 

서창건 : 만약 이 흥정을 망칠 경우 앞으로 니 포지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진영주(노수산나)

이서진은 개인방송이 호응을 얻자 모두에게 고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들 현우에게까지 악플이 달린 것을 본 서진은 또다시 마음에 상처를 받고 '이게 맞는 걸까?'라며 또 다시 도망치려한다. 현우가 다치는게 겁나는 서진..

현우는 실제로 이서진의 개인방송 댓글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었다. 

현우(이서진 아들)

마금희는 남편 서창건이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을 수습한 리스트가 적힌 노트를 성한에게 전달했다.

마금희 : 도움이 될까요?

신성한 : 이정도면 누구든 승소할 만한 증거인데, 왜 지금인가요? 왜 저인가요?

 

마금희는 '차일피일 미루다 지금이고, 끝까지 달려줄 엔진있는 변호사가 신성한 변호사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사 만큼 성능좋은 엔진이 있을까요? 많이 받아주세요. 나 돈 필요해요'라고 대답했다. 

마금희(차화연)

장형근(김성균)과 라면집 강소연(강말금)은 캠핑데이트를 즐기고, 성한과 정식은 옆 텐트에 숨어 형근과 소연을 지켜본다. 화장실이 급한 정식 때문에 정체가 들통나자 성한은 우연이라고 변명한다. 결국 네사람은 합석하며 웃음이 끊이질않는데...

 

 

박유석(전배수)는 사무실을 구하기 위해 조정식(정문성)을 찾아왔다. 유석을 보자마자 '꺼지라'며 바퀴벌레약을 뿌려버리는 조정식.. 박유석에게 미행을 붙인 진영주는 동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불쾌해한다. 

박유석(전배수)

서창건의 변호인단 6명과 만난 신성한. 

서창건의 빈번한 외도가 유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변호인단. '어떤 근거로 유책을 증명하시겠습니까?'라고 성한을 향해 되물었다. 

 

성한은 마금희에게 받은 '서창건이 만났던 여자들을 수습한 리스트가 적힌 자료들'을 전달했다. 또한 성한은 '이 자료는 이혼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대남전자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막아온 상흔들'이라고 주장했다. 

신성한(조승우)

이서진은 자신에게 악플을 단 당사자는 14살 어린아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왜그랬어요? 왜 우리 현우한테 왜그랬어요?' 라고 묻는 이서진. '재수없었어요. 아줌마가 재수없었어요. 아줌마같은 사람이 뭔데 아들을 지켜요?' 라며 악플을 단 14살 어린아이는 눈물을 쏟는다. 

이서진 악플

변호인단을 만나고 온 성한은 '쉬워. 너무 쉬워.'라며 뭔가 찜찜한 기분을 느낀다. 

서기영

갑자기 성한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기영은 '변호사님, 신성한 변호사님, 저도 도와주세요. 저도 저도 변호해주세요.'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당황한 성한은 '삼촌이 다할께'라며 기영을 안아주며 신성한 변호사 10회는 엔딩을 맞았습니다. 

 

신성한 이혼 11회 예고 미리보기 

갑자기 성한을 찾아온 기영.. '이젠 내 편이 아무도 없어 삼촌'이라며 성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마금희의 이혼소송을 맡은 신성한은 서창건의 변호인단을 만나고 뭔가 찜찜한 기분을 느꼈다. 그리곤 '이제야 악보가 해석이 되네요.'라며 실마리를 찾는듯한 모습이 등장하는데... 

 

진영주는 신주화의 죽음에 대해 '막말로 내가 밀었어요?'라며 화를 내고 박유석은 '범죄잖아요 우리가 한거 그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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