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83회 줄거리 84회 예고 미리보기

2023. 2. 20. 19:44드라마 리뷰

반응형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83회(2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 5분 방송분) 줄거리 : 혜수와 인하의 약혼식날 기자회견을 준비한 민선정은 안실장이 바꿔치기한 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안실장에게 이같은 지시를 한 사람은 지호였다 하지만 자신의 죄를 마현덕에게 덮어씌우려하는데...

 

 

 

 

 

 

마녀의 게임 83회 줄거리 

민선정은 정혜수(김규선)와 유인하(이현석 배우)의 약혼식 날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긴장해서 식사를 못했을 민서정을 위해 죽을 사온 설유경(장서희). 하지만 민선정의 죽은 누군가에 의해 바꿔치기됐다. 결국 죽을 먹은 민선정은 의식이 흐려진 눈빛으로 옥상 계단을 향했다. 

 

 

 

 

 

 

옥상에 올라간 민선정은 신발을 벗고 난간으로 올라가 결국 스스로 추락해 사망했다. 

뒤늦게 옥상으로 올라온 혜수와 인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추락한 민선정을 멀리서 바라보는 지호(오창석)은 '편히 가세요. 큰어머니'라며 미소지었다. 

 

 

 

 

 

 

 

 

 

 

 

 

 

 

설유경은 민선정이 기자회견을 앞두고 스스로 먼저 떠날 사람이 아니라며 분명 기자회견을 막으려던 사람이 한 짓이라고 생각했다. '유경의 죽음에 뭔가 있어. 내가 찾아낼께. 당신 이렇게 만든 사람'이라고 결심했다. 

 

 

 

 

 

 

주세영(한지완)을 찾아온 지호는 '큰엄마 니가 밀었니?'라며 세영을 몰아세웠다. 이에 세영은 '민선정 자살인 것 처럼 꾸민거 너잖아'라며 두 사람은 서로 네가 한 짓이라며 다그쳤다. 

 

 

 

 

 

 

주범석(선우재덕)은 민선정의 부검결과 타살로 볼만한 결과나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결국 민선정으 자살로 결론내려지는 분위기..

 

 

 

 

 

한편 설유경은 자신이 사온 건 전복죽이었고, 민선정이 먹다 남긴 죽은 버섯죽이었다며 죽이 바뀐 것을 캐내려 한다. 지호는 유경의 계획을 도청하고..

 

 

 

 

 

 

 

 

 

이경원(신수호)는 민선정의 대기실에서 죽 포장을 들고 나오는 안실장을 목격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안실장은 찾아온 고성재는 '민선정이 먹은 죽 안실장이 바꿔치기 했어?'라고 물었다. 

고성재가 찾아올 것을 미리 예측한 지호는 안실장에게 '난 마현덕 아바타일 뿐이야. 그러니 민선정을 죽인 것도 당연히 마현덕이지'라며 거짓 증언을 하라고 지시했다. 

 

 

 

 

 

 

 

 

마녀의 게임 84회 예고 미리보기 

안실장의 증언에 민선정을 죽게 만든 사람이 마현덕(반효정)이라고 생각한 인하는 현덕을 찾아와  '할머니를 저희 엄마를 죽인 원수로 여기겠습니다.'라며 비통해한다. 

 

 

 

 

 

한편 지호가 설치한 도청장치를 역이용하려하는 설유경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지호는 마현덕을 찾아와 '천하그룹을 제게 맡기시죠. 할머니'라며 천하그룹을 자신에게 넘길것을 강요하는데..

반응형

/*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