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89회 줄거리 90회 예고 미리보기

 

마녀의 게임 89회 줄거리 (2023.02.28 화요일 방송분) :  인터넷방송으로 천하그룹의 민낯을 공개한 인하로 인해 온통 천하그룹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세영과 지호는 결국 경찰 소환조사에 응하고 정민자와 민서정을 죽게 만든 범인은 마현덕이라고 입을 모으는데...

 

 

 

 

 

 

마녀의 게임 89회 줄거리

유인하는 인터넷 방송이후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라도 천하그룹을 향한 복수를 멈추지 않겠다며 경찰서로 향했다. 

 

 

 

 

 

 

주범석(선우재덕)은 의식이 없는 유경을 보며 '당신 이렇게 만든 놈 절대 용서하지 않을꺼야' 마음먹으며 마현덕을 찾아가 '시시비비를 가려보자' 도발했다. 이에 마현덕은 '감히 마현덕을 살인자로 몰아? 내 뒤를 이을 유지호까지 살인자 취급을 해?'라며 언성을 높였다. 

 

 

 

 

 

인하의 인터넷방송의 여파로 유지호와 주세영은 정민자, 민선정 사망사고의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청 소환요청을 받게 됐다. 

 

 

 

 

 

 

건강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들른 마현덕은 혜수를 구하다 사고로 의식이 없는 유경(장서희)의 병실을 찾았다. '너 답지 않게 오래 누워있을꺼면 그냥 가거라. 너 먼저 가서 지옥구경 실컷 한 후에 마중나오게 해주마'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인하의 인터넷 방송으로 천하그룹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하자 마현덕은 '니가 진정 나를 할머니로 알았더라면 그런 인터뷰는 하지 말았어야해. 아무리 인하 너라고 해도 더는 봐주지 않는다. 한번만 더 천하가를 위협한다면 내가 직접 널 처단할 것이다.'라며 인하를 향해 막말을 내뱉는데....

 

 

 

 

 

 

 

 

 

주범석은 자신이 사랑하는 유경(장서희)의 딸이면 내 딸이나 다름없다며 정혜수를 친딸로 호적에 올리려하는데..

 

 

 

 

 

검찰청 소환 출석을 앞둔 세영과 지호는 서로를 탓하며 싸우기 시작했다. 한편 지호는 천하그룹 투자자와 임원들에게 살인자라는 소문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압박에 결국 소환 조사를 받기로 결심한다. 

 

 

 

 

 

유지호는 '천하그룹의 명예를 걸고 맹세합니다. 저는 한치의 부끄럼도 없습니다'라며 당당한 모습으로 소환조사에 응했다.  계란테러를 당한 유지호는 '난 아무 잘못없습니다. 하지만 민선정과 정민자를 죽게 한 사람이 누군지는 알고 있습니다. 바로 마현덕 회장님입니다'라고 증언했다. 주세영 역시 마회장이 진범이라 주장하는데....

 

 

 

 

 

 

유지호와 주세영은 소환 조사 전 마회장을 공격하기로 입을 맞춘 것. 지호는 '일단 우리 할머니부터 잡으세요. 천하의 마현덕을 잡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짜릿하지 않아요?'라며 검찰 담당 계장을 회유하려하는데...

 

 

 

 

 

마녀의 게임 90회 예고 미리보기

검찰 소환조사에서 민선정과 정민자를 죽게 만든 사람이 마현덕이라고 증언한 지호와 세영.

이 때문에 마현덕은 검찰들에게 연행된다.

 

 

 

 

 

 

혜수와 인하는 분명히 어딘가에 증거가 남아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증거를 찾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