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92회 줄거리 9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3. 3. 19:38드라마 리뷰

반응형

 

마녀의 게임 92회 (2023. 03. 03. 금요일) 줄거리 : 주세영에게 유지호가 친손자가 아니라는 말을 듣게 된 마현덕은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진실을 확인 하기 위해 비서에게 유전자 검사를 지시했다. 한편 인하는 유지호가 가짜 손자라는 소문을 듣고 따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는데...

 

 

 

 

 

 

 

마녀의 게임 92회 줄거리

교도소에 수감된 주세영(한지완)은 마회장을 불러 '유지호는 마회장님 친손자가 아닙니다.'라며 강지호와 설유경이 짜고 유전자 검사지를 조작했다 밝혔다. 

 

 

 

 

 

 

마현덕(반효정)은 '너 살려고 화풀이하는거냐? 내가 속을 줄 아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회장은 주세영이 자신을 흔들어 놓으려고 장난질 치는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유지호와 유민성(마현덕의 죽은 아들)의 유전자 검사결과를 진선미에게 지시했다. 

 

 

 

 

 

뭔가 예감이 좋지 않다고 느낀 유지호는 안희영에게 마회장 주변 감시를 지시했다. 이에 안희영은 마회장의 지시로 진선미(양지원)가 유전자 검사를 맡기는 장면을 목격하고 유지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유지호 사무실에 cctv를 설치한 설유경(장서희)는 이 모든 사실을 엿듣고 '이제 유지호가 가짜 손자라는 사실, 알려질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유전자 검사를 맡기고 돌아온 진선미는 정혜수를 만나 '주세영 면회를 다녀온 마회장이 지호를 의심하고 있는 것 같다'고 귀뜸을 해줬다. 이에 혜수는 직접 주세영을 찾아가 '유지호가 가짜 손자가 맞냐'고 따져물었다.

 

 

 

 

 

 

세영은 '니 엄마(설유경)가 강지호를 유지호로 만들었다'며 혜수에게 진실을 밝혔다. 혜수는 자신의 엄마가 강지호를 유지호로 바꿔치기 했다는 말에 혼란스러워하는데....

 

 

 

 

 

유지호는 안실장(안희영)에게 진선미가 받아갈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바꿔치기 하라고 지시했다. 진선미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아가기 전에 이미 손을 쓴 안희영. 유지호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한편 인하는 유지호가 가짜 손자라는 소문에 유지호와 유민성의 유전자 검사를 따로 진행했다. 드디어 결과 검사지를 받아든 인하...

 

 

 

 

 

마녀의 게임 93회 예고 미리보기

설유경은 주범석에게 '내가 강지호를 유지호로 만들었어요'라며 진실을 밝힌다.

 

 

 

 

 

 

 

 

 

 

마회장은 자신의 손자라고 믿었던 유지호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 모든 것이 설유경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마현덕은 '니가 감히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켜?'라며 유경을 향한 분노를 쏟아내는데..

 

반응형

/*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