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96회 줄거리 97회 예고 미리보기

2023. 3. 14. 19:37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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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96회 (2023. 03. 14.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 마현덕(반효정)은 가짜 손자 유지호에 의해 알츠하이머로 내몰리자 주세영을 딸로 만들어 반격을 준비했다. 마회장의 딸이 된 세영은 모두를 불러 무례한 행동을 일삼는데.. 

 

 

 

 

 

 

 

마녀의 게임 96회 줄거리

유지호(오창석)는 자신이 돈을 빌린 투자처의 대표 '스탠리 유'가 유인하(이현석)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유지호(오창석)는 인하에게 '네가 숨어서 내 뒤통수를 쳐? 내 지분을 담보로 돈 빌려준다고 할 때부터 의심했어야 했다'며 위기를 느끼는데..

 

 

 

 

 

 

 

 

집행유예로 교소도에서 출소한 주세영(한지완)은 마현덕 회장의 양녀로 입양되며 유심원에 들어왔다. 

이 소식을 들은 유지호는 세영에게 달려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 물었고, 세영은 '법적으로 내가 유지호 너의 고모님이야. 예의를 갖춰'라며 큰소리치는데....

 

 

 

 

 

 

세영은 모두를 유심원에 초대해 '이제부터 제 성은 마씨, 마세영이라고 불러주세요'라며 공표했다. 

이에 설유경(장서희)은 '넌 마현덕이 만든 허수아비야. 그럴수록 너만 외로워진다. 마현덕이 널 잔인하게 이용할 거야. 그러니까 망가지지 말고 마 회장과 유지호를 네가 망가뜨리라'며 세영을 걱정했다.

 

 

 

 

 

 

 

세영은 마현덕의 딸이 된 자신이 천하그룹 가짜 손자 유지호보다 서열이 높다며 한때 아버지였던 주범석(선우재덕)에게 '내가 가장 힘들때 자신을 내쫓았다'며 무례한 행동을 보이는데.. 

 

 

 

 

 

 

 

 

 

유지호(오창석)는 자신이 마회장의 친손자가 아니라는게 밝혀졌을 때 자신의 동아줄이 될 사람으로 정혜수(김규선)이 아닌 세영을 떠올리며 의도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마녀의 게임 97회 예고 미리보기

마회장의 딸이 된 세영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시작한 유지호...

 

 

 

 

 

하지만 세영은 '내가 넘어갈 것 같아?'라며 유지호를 외면한다. 

 

 

 

 

 

 

 

인하와 혜수는 유지호와 마세영이 연합하는 걸 막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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