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4회 줄거리 5회 예고 미리보기

2023. 3. 12. 23:51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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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4회 (2023. 03. 12. 일요일 방송분) 줄거리 : 이서진은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에 직원으로 일하게 됐다. 또한 신성한 이혼 4회에서는 신성한의 동생 신주아의 남편 서정국이 새롭게 등장했다. 한편 금화로펌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최준은  신성한 변호사를 찾아와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 말하는데... 

 

 

 

신성하(조승우)

 

 

 

신성한 이혼 4회 줄거리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이서진은 급한 마음에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에 이력서를 제출했다. 갑자기 의뢰인들이 들이닥치자 이서진은 오늘부터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의 직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서진(한혜진)

 

 

 

 

조정식, 장형근과 캠핑을 떠난 신성한.

일은 없는데 직원이 더 많아진 상황을 고민스러워하던 신성한은 '꿈에 주아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리곤 과거 회상신이 등장했다. 신주아(신성한 동생)의 장례식장을 지키는 신성한. 

성한을 향해 처남이라고 부르는 서정국이 등장했다. 그리고 성한은 '우리 주아 불쌍해서 어떡하냐'며 울부짖는데... 

 

 

 

 

신주아(신성한 동생)
서정국(신주아 남편)

 

 

 

한편 신성한에게 이혼 소송을 부탁한 건물 청소부 애란. 애란에게 등짝을 맞은 시어머니는 진단서를 끊어 애란을 고소한 상황이다. 

 

 

 

 

 

 

 

애란은 새벽부터 밤까지 일만하면서 살아온 자신을 모른척한 남편(서병철)을 원망했다. 시어머니와의 싸움에서도 단한번도 내 편인적 없었던 남편. 오로지 어머니편만 드는 병철의 모습에 애란은 속상한 모습이다. 

 

 

 

박애란

 

 

 

 

성한은 3년간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애란의 말을 듣고 '우리도 맞고소합시다. 명예훼손으로. 제가 시키는대로만 하세요.'라며 건물을 시어머니꺼라고 우기는 것 처럼 우리도 시어머니를 때린 적 없다는 거짓말로 맞대응하자 말하는데... 

 

 

 

 

 

 

 

 

 

박유석이 시키는대로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최준. 

최준은 신성한을 보자마자 피아노맨? 이라며 성한을 알아봤다. 또한 성한이 건물 청소부 애란의 이혼 변호를 맞고 있음을 엿듣고 유석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최준(금화로펌 인턴 변호사)

 

 

 

 

 

박유석은 애란의 남편 서병철을 직접 찾아왔다. 이혼까지 할 생각이 없다 말하는 서병철에게 박유석은 '아내분은 변호사 만나서 매일 이혼 상담중인데.. 만만하게 보다가 다 털린다. 무료로 도와드리겠다'며 병철의 변호를 맡겠다고 설득했다. 

 

 

 

 

 

 

박유석(금화로펌 변호사)

 

 

 

성한의 신들린 피아노 연주 동영상의 조회수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한편 아내와 별거 중인 장형근은 '나 임신했어. 이젠 정리해줘. 부탁이야'라고 말하는 아내의 문자에 눈물을 흘렸다. 

 

 

 

장형근

 

 

 

 

 

진영주(서정국 아내)는 '나 솔직히 너무 힘들어. 내가 기영이 양육권 끝까지 지킨거 완벽한 내 가족을 만들고 싶어서인거 알잖아. 애 삼촌이 왜 우리 가족에 끼어들어야 하냐'며 서기영과 신성한이 만나는 것을 반대하는데...  

 

 

진영주(서정국의 아내)

 

 

 

 

 

이혼을 결심한 병철은 금화로펌 인턴 변호사 최준을 만나 애란이 어머니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는 말을 전했다.

 

 

 

서병철(애란의 남편)

 

 

 

 

 

한편 성한은 애란의 상대 변호사가 금화 로펌이라는 것을 알고 '벌써 덤벼?'라며 분노하는데... 

 

 

 

 

 

 

퇴원한 애란 시어머니는 맞고소한 애란을 향해 차라리 잘됐다며 이혼을 부추긴다. 

 

 

 

애란의 시어머니

 

 

이혼 조정 당일. 

애란은 '제가 변호사님께 거짓말을 했어요. 제가 시어머니를 때렸어요. 그래도 전 그 건물 제 몫은 찾아야겠어요.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건물 명의가 변경됐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병철은 어머니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잠시 나의 명의로 두지만 이것은 서병철의 건물이다.'라고 말하는 시어머니의 녹취록... 그리곤 서병철은 애란을 향해 '애썼어. 그동안 고생했어'라며 애란을 다독였다. 

 

 

 

 

 

 

남편 병철의 진심을 이제서야 알게 된 애란. 

성한은 병철과 애란이 다투는 모습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올 것을 예측한듯하다. 

 

 

 

 

 

 

 

애란은 퇴원한 시어머니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며 용서를 빌었다. 시어머니 또한 '내가 그동안 니 덕에 따신밥 먹고 따시게 늙었다'며 애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서로의 잘못을 뉘우친 애란과 병철은 이혼을 하지 않기로 했다. 

 

 

 

 

 

 

최준은 금화로펌 박유석에게 사직서를 내고 이혼을 전문적으로 해보기 위해 신성한을 찾아왔다.

성한은 '금화하고 어떠한 인연으로도 엮이고 싶지 않다'며 최준을 거절했다.

 

 

 

 

 

 

 

그러자 최준은 '저를 채용해주시면 성한의 피아노연주 영상을 내려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최준은 성한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촬영해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 채널 운영자였던 것. 

 

 

 

 

 

 

신성한 이혼 5회 예고 미리보기 

이서진 사건을 승소한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에는 의뢰인들이 줄을 잇고, 이서진은 결국 상담실장으로 일을 하게 된다. 

 

 

 

 

또한 신성한 이혼 5회에서는 신주아(신성한 죽은 동생)의 시어머니였던 마금희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신성한을 찾아온 마금희는 '기영이 말이야, 나와같이 하와이로 가자고 하면..'라고 말하는데... 

 

 

 

서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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