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미리보기

2023. 4. 3. 20:35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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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14회 (2023. 04. 03.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구치소로 이송된 정현태. 남겨진 현태 가족들은 동네사람들에게 살인자로 낙인찍혔다. 오세린은 언니 세연을 죽인 정현태에게 가족들을 처참하게 만들겠다고 협박하는데... 

 

주애라(이채영)

비밀의 여자 14회 줄거리

자신을 아꼈던 언니 오세연(이슬아)이 남긴 일기장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오세린(최윤영). 

 

오세린(최윤영)은 구치소로 이송된 정현태(최재성)를 제일 먼저 접견하러 왔다. 정현태는 '전 오세연을 죽이지 않았습니다'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정현태(최재성)

이에 오세린은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거야? 당신때문에 우리 언니는 죽은것도 모라자 불륜녀 누명을 썼어. 당신 아들부터 앞 못보는 딸까지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봐. 처참하게 만들꺼야.'라고 협박했다. 현태는 유진에게 애라와의 불륜을 증언하라 부탁했는데, 아직도 자신이 불륜녀 오세연을 죽인걸로 알고 있는 세린을 보며 이상하게 생각한다. 

오세린(최윤영)

현태 집에는 '살인자 나가 죽어'라는 글이 적히고 아내 윤길자는 '내 남편 절대 살인자가 아니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겨울이 식구들이 현태와의 접견을 막기 위해 구치장 소장을 자신의 편으로 만든 주애라(이채영). 

정현태는 자신의 딸 겨울에게 막말을 하는 수감자에게 주먹을 날리고 징벌방에 감금된다. 

남유진(한기웅)

사돈어른(정현태) 일로 기자들은 YJ그룹에 확인 연락이 오고,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은 회사 주가가 떨어질까 염려하는한다. 하지만 남만중은 '진실이 밝혀지면 모든게 제자리를 찾을꺼야.'라며 겨울이 편을 들어준다. 

 

또한 시아버지 남연석(이종원)은 이목이 집중될 수 있다며 정겨울에게 정현태의 접견을 자중할 것을 부탁한다. 

남중만(임혁)

오세린은 현태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족부터 하나하나 부숴나가기 시작했다. 

세린은 제일 먼저 현태 아들 정영준(이은형)을 냉동창고에 가뒀다. 영준은 냉동창고 사장 덕분에 다행히 창고에서 구출되지만 세린은 또 다시 영준을 괴롭힐 계획을 준비한다. 

정영준(이은형)

 

 

 

오세린은 YJ그룹 며느리 정겨울이 살인자(정현태)의 딸이라는 기사를 인터넷에 뿌리고, YJ그룹은 발칵뒤집어진다.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은 겨울이를 내쫓자고 나서고, 명예회장 남만중은 여전히 겨울이를 내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주애라(이채영)

애라는 아직도 겨울이를 감싸고도는 명예회장 남만중을 보며 또 다른 계략을 세웠다. 

현태를 접견하고 싶어하는 겨울이의 마음을 이용해 산부인과로 데리고 나온 주애라. 

앞을 못보는 겨울이 딸 소이를 잃어버리게 만들어버렸다. 

 

 

비밀의 여자 15회 예고 미리보기

애라의 계략에 소이를 잃어버리게 된 정겨울(신고은). 

겨울을 아끼던 남중만은 손녀 소이를 잃어버린 겨울에게 마음이 돌아서게 될까.. 

주애라는 이제 정겨울이 YJ그룹에서 쫓겨나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하며 회심에 미소를 짓는다. 

정현태의 가족들에게 복수를 하는 세린을 보며 서태양은 '너 제발 정신 차려'라며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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