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113회 줄거리 114회 예고 미리보기

2023. 4. 6. 19:47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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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113회 (2023. 04. 06.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유지호는 천하그룹 전 회장 마현덕을 독살한 혐의로 결국 체포됐다. 증거 동영상이 있음에도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는 유지호... 

 

마세영

 

마녀의 게임 113회 줄거리

유지호(오창석)는 마현덕(반효정) 전 천하그룹 회장 독살 혐의로 체포됐다. 지호 어머니 강공숙(유담연)은 아들이 체포되자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설유경을 찾아간다. 

 

강지호를 유지호로 만든 설유경(장서희)을 찾아온 강공숙(유담연)은 '정말 마현덕을 죽인 사람이 우리 지호가 맞나요?'라고 물었다. 설유경은 '마현덕도 민선정도 모두 지호가 죽였다'고 밝혔다. 이제서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강공숙은 '엄마인 제가 벌받을께요.'라며 무릎을 꿇었다. 

강공숙(유담연)

강공숙은 자식이 잘못되면 다 부모의 죄라며 괴로움에 술을 마신다. 혜수는 공숙을 찾아와 '지호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어머니 뿐'이라며 지호를 설득해 죄값을 받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취조를 받게 된 유지호는 '난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난 마현덕을 절대로 독살하지 않았어요.'라며 끝까지 범행을 부인한다.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는 유지호. 천하그룹 고문변호사로 20년간 일해 온 김변호사는 유지호의 무죄를 변호하기 시작한다. 

천하그룹 고문변호사 김변호사

구치소에 있는 지호를 면회하러 온 강공숙은 '이제 그만할 때 됐어. 너 더 나갔다간 진짜 벼랑끝으로 떨어져. 어쩌다가 우리아들이 이렇게 변했을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유지호는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고 증거 동영상을 부인하면서 시간을 끌어 다른 방법을 생각하려하는 유지호..

유지호(오창석)

한편 강공숙은 지호 옷가방에서 보온병을 발견한다.

 

 

 

유인하(이현석)는 그 보온병이 유지호가 마회장에게 독이 든 석류차를 따라줬던 보온병과 같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보온병에 든 석류차를 조사해 마회장에게 독살한 독이 맞는지 확인하려한다. 

유인하(이현석)

설유경(장서희)는 구치소에 있는 유지호를 교도소로 보내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이 올 것을 감수하고 '제 손으로 강지호를 유지호로 만들었습니다'라고 기자회견을 열였다. 

 

한편 유지호의 무죄를 변호하는 김변호사는 설유경의 기자회견 미리 알고 강공숙에게 그 와 반대되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 것을 지시했다. 

설유경(장서희)

 

지호에게 이제 그만 죄값을 받으라고 했던 강공숙은 김변호사가 시키는대로 '유지호는 마현덕회장의 손자입니다.'라고 기자회견을 여는데..

 

 

마녀의 게임 114회 예고 미리보기

자식이 잘못되면 다 부모탓이라던 강공숙은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는걸까?

강공숙(유지호 어머니)

구치소에 있는 유지호는 마세영에게 자신을 꺼낼 방법을 찾아내라 부탁하고, '우리 다시한번 잘해보자. 내가 무너지면 너도 무사하지 못해'라며 발악한다. 

 

설유경은 마세영에게 '유지호한테 더는 휘둘리지마. 유지호 확실하게 끊어내'라고 조언한다.. 

 

 

한편 증인으로 심문을 받던 마세영은 과연 유지호와 설유경 둘 중 누구 편에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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