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15회 줄거리 16회 예고 미리보기

2023. 4. 4. 20:32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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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15회 (2023. 04. 04.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현태를 접견하기 위해 소이를 데리고 나간 겨울은 애라의 계략에 딸 소이를 잃어버렸다. 겨울은 결국 시어머니 차영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차영란

비밀의 여자 15회 줄거리

주애라(이채영)는 시댁에서 겨울이가 쫓겨나도록 일을 꾸몄다. 주애라(이채영)의 계략으로 소아과에 혼자 남겨진 정겨울(신고은)은 딸 소이를 잃어버린다. 

 

한편 오세린(최윤영)은 언니 세연을 죽인 정현태의 아들 정영준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냉동창고에 가두는 것에 이어 건물에서 밀어버리려하는 오세린.. 다행히 건물 경비가 나타나 영준은 무사히 풀려난다.  

 

서태양(이선호)는 세린에게 '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다니는거야? 세린아 그렇게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다고해서 맘이 편해지니?'라며 세린을 다그쳤다. 

 

남유진(한기웅)에게도 비밀로 하고 소이를 빼돌린 애라

소이를 잃어버렸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 불안해하고, 남만중은 충격에 쓰러지고 만다. 

 

집에 있을 수 만은 없었던 겨울은 큰아버지 남지석(박형준)의 도움으로 소아과 주변에서 소이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앞을 못보는 겨울은 행인과 부딪히고 결국 지석과 싸움에 휘말리고 만다. 

 

아이까지 잃어버렸으니 겨울이가 시댁에서 쫓겨나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하는 주애라(이채영).

 

 

현태를 접견한 오세린은 겨울이가 소이를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전한다. 딸을 끔찍하게 아끼는 현태는 소식을 듣고 걱정하기 시작한다. 

한편 현태를 접견하러 오는 사람이 피해자 가족(오세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주애라. 

교도관을 매수한 애라는 또 다시 현태가 아무도 접견하지 못하도록 만들어버리는다. 

 

 

 

주애라가 시키는데로 소이를 데려간 여자(김가연)는 계속해서 소이를 봐야하는 상황에 힘들어한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서정혜(김희정)와 만나게 되는데..

태양은 '세린아, 니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세린의 마음을 헤아리려한다. 하지만 세린은 '난 이제 멈출수가 없어'라며 괴로워하는데...

 

현태를 접견하려고 소이를 데리고 나간 것을 알게 된 차영란(김예령)은 '뻔뻔한 것. 니가 감히 거짓말을 해? 아버님이 반대해도 더는 못참아. 내가 용납못해.'라며 겨울을 집밖으로 내쫓았다. 

 

비밀의 여자 16회 예고 미리보기

차영란은 윤길자르 찾아가 '우리 집안 좀 살려주세요.'라며 겨울과 유진을 이혼시키려한다. 

남유진 역시 겨울을 찾아와 '부탁좀 하자. 당신이 먼저 이혼하겠다고 말 할 것'을 강요하는데...

주애라는 무조건 겨울이가 결단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소이를 데리고 간 여자(김가연)은 서정혜에게 소이를 맡겨버리고, 얼떨결에 소이를 데리고 집으로 온 서정혜를 본 오세린... 

 

세린은 현태를 향한 복수의 다음 상대를 겨울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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