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46회 줄거리 47회 예고 미리보기

비밀의 여자 46회 (2023. 05. 17. 수요일 오늘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세린과 겨울이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준은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냐며 놀란다. 복수를 위해 철저히 오세린이 되어야만 했던 겨울은 그동안 오빠 영준에게 말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영준은 5년 동안 혼자 힘들었을 겨울을 걱정하며 앞으로 함께 유진과 애라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기로 한다. 

 

만중의 뜻대로 해외지사로 발령난 애라는 '여기까지 내가 어떻게 왔는데?'라며 최후의 방법을 모색했다. 애라는 만중의 뜻을 꺾기 위해 손녀 소이를 찾았다는 거짓말을 하는데...

 

 

 

비밀의 여자 46회 줄거리

오빠 정영준(이은형)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키홀더를 쓰레기더미에서 찾아낸 세린. 

영준은 그런 세린의 모습에서 자신의 하나뿐인 동생 겨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보고 싶었어. 겨울아'라며 세린을 부둥켜안았다. 

영준은 '진짜 겨울이 맞는거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라며 겨울과 세린이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다. 세린은 '복수를 위해 철저히 오세린이 되어야 했다'며 '그동안 말 못 해서 미안해. 아빠 무죄증거를 찾으려면 어쩔 수 없었어'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한 사정을 털어놨다. 

 

영준 : 나랑 같이 찾으면 됐잖아. 

세린 : 오빠까지 위험한 상황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어. 

 

세린은 남유진을 찾아갔다가 애라와 나누는 대화를 듣고 영준이 복수를 다짐했고,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YJ그룹에 들어왔다는 말을 듣게 된다. 

 

영준은 '지난 5년 동안 혼자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니? 오빠가 옆에서 꼭 지켜줄께.'라며 세린과 함께 복수를 준비하기로 한다.  

 

YJ그룹 명예회장 남만중(임혁)은 '유진이 처는 오직 겨울이 뿐이야.'라며 주애라를 뉴욕 해외지사로 발령낼 것을 남연석(이종원)에게 지시했다. 

 

애라는 자신의 해외지사 발령소식에 유진을 찾아가 '내가 가길 바라냐?'며 하소연을 한다. 유진은 완강한 할아버지 만중의 뜻을 꺾지 못했다며 핑계 댄다. 

애라가 해외로 떠난다는 사실에 유진은 '자유'를 외치며 곧바로 세린과의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남유리(이민지)는 유진과 세린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 사실을 애라에게 고자질한다. 

애라는 '내가 해외로 쫓겨난다니까 바로 오세린을 만나?'라며 '뺑소니사고 덮어준거 잊은 거 아니지?'라며

 

 

 

유진을 협박했다.

해외지사발령건으로 회장실에 들른 주애라는 '앞으로 오세린씨가 차기 기획팀장을 맡게 된다'는 말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애라는 보육원에서 소이를 찾았다는 차영란(김예령)의 연락에 당황하며 영란을 미행한다. 

소이의 유전자 검사결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말에 크게 실망하는 차영란과 남만중. 이를 엿들은 애라는 '신생아때 잃어버린 아이를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있겠어?'라며 안도한다. 

미국으로 떠나려던 애라는 만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손녀 소이뿐이라고 생각하고, 만중의 집을 찾아와 '제가 소이를 찾았습니다. 이 아이가 바로 소이입니다'라며 한 여자아이를 소개하며 비밀의 여자 46회는 엔딩을 맞았다. 

 

 

비밀의 여자 47회 예고 미리보기

유진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자 애라를 해외지사로 발령을 낸 명예회장 남만중, 애라는 이대로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만중의 뜻을 꺾기 위해 가짜 소이를 데려왔다. 

만중은 결국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맨 소이를 찾아준 애라의

 

 

해외발령을 철회하게 된다. 

세린은 소이를 찾았다는 사실에 기쁘지만, 애라만 찾는 소이를 보며 엄마라고 나서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에 마음아파하는데...

 

▶ 비밀의 여자 회차별 줄거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