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93회 줄거리 94회 예고 미리보기

2023. 7. 21. 20:52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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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93회 (2023. 7. 21. 금요일 19:50분 방송) 줄거리 요약 : 남연석은 정현태 살인교사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페이퍼컴퍼니 설립을 실토한다. 

 

 

영준, 세린, 태양은 연석의 페이퍼컴퍼니 혐의를 이용해 회장직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대표이사 회임안을 상정하고 주주들을 설득하러 다니기 시작했다. 

 

결국 남연석 회장 해임 결의안은 53%의 찬성으로 가결된다

 

 

 

비밀의 여자 93회 줄거리

경찰조사를 받게 된 연석은 '편상국의 자백이 담긴 녹취록은 편상국의 일방적인 주장이다'라며 끝까지 정현태(최재성) 살인교사 혐의를 부인했다. 

 

 

 

 

 

연석은 화려한 변호인단을 꾸려 정현태 살인교사 혐의에 벗어나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하기로 한다. 

 

 

결국 연석은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비자금을 횡령하고 있었고 그걸 알게 된 편상국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었다'는 말로 정현태 살인교사 혐의에서 빠져나온다.

 

 

 

연석이 혐의에서 벗어나자 세린, 영준, 태양은 스스로 페이퍼컴퍼니 비리 혐의를 실토한 연석을 끌어내리기 위해 대표이사 회임안을 상정하기로 한다.

 

 

 

 

집에 돌아온 연석은 유리가 준 꽃화분에서 도청장치를 발견한다. 연석은 유리를 불러 '너 이 화분 어디서 산거야?'라고 소리쳤다. 

 

겁에 질린 유리는 '정팀장이 아버지 드리라고 줬어요'라고 털어놨다. 

 

 

연석은 '세린과 영준이 내가 범인이라걸 아는게 분명해. 대체 어디까지 알고 이런 짓을 벌인 거지? 31년 전 일까지 다 알고 있는건가?'라고 불안해한다. 

 

세린과 영준을 불러 '도청장치를 유리에게 준 이유가 뭐야? 너흰 지금 편상국 거짓말에 속고 있는거야'라고 두 사람을 떠보기 시작했다. 

 

 

 

 

이에 세린은 '31년 전 큰아버지 사고, 우리 아버지가 그걸 알게 되자 죽이신거잖아요. 이제 우리 속일 생각 그만하고 죄 값받으시죠. YJ그룹 회장이 되기 위해 얼마나 추악한 짓을 해왔는지 다 밝혀낼꺼야.'라고 선전포고했다 

 

 

본색을 드러낸 연석은 '뜻대로 되지 않을꺼라'고 소리쳤다. 

 

 

 

영준을 찾아온 유리는 '우리 아빠 비리 밝혀낼려고 날 이용한거에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요? 날 좋아하기는 했어요? 정팀장님도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날 이용한 당신 절대 용서하지 않을꺼에요'라며 뒤돌아섰다. 

 

 

 

세린과 영준, 태양은 주주들을 설득해 연석의 대표이사 해임안에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냈다. 

 

 

 

 

이를 알게 된 애라는 찬성표를 던진 곽대표를 만나 그가 바꿀만한 제안으로 반대표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반대표 위임장을 들고 연석을 찾아온 애라는 '이 위임장 넘겨드리는 대신 유진씨가 아닌 저를 YJ그룹 후계자로 밀어주세요. 그 첫시작으로 본부장 자리 달라'고 제안한다. 

 

세린은 마음을 바꾼 곽대표 소식을 듣고 3% 주식을 가져오기 위해 판도라 대표 알렉스를 찾아가지만, 그는 '더 이상 할말 없다'며 세린을 만나주지 않는다. 

 

드디어. 주주총회날. 

남연석 회장 해임 결의안은 53%의 찬성으로 가결된다. 결국 세린은 알렉스를 설득해 3%지분을 손에 넣은 것이다. 

 

결국 판도라 대표 알렉스는 주애라를 배신하고 세린의 편에 서게 된 것!

 

 

 

 

애라와 연석은 충격에 휩싸이며 비밀의 여자 93회는 엔딩을 맞았다. 

 

 

 

비밀의 여자 94회 예고 미리보기

알렉스로 인해 연석의 해임안이 가결되자 연석은 이를 막지 못한 애라에게 분노한다.

 

 

연석의 해임으로 새로운 대표이사 회장 자리에 상무가 거론되자 연석은 애라와 유진에게 상무를 압박해 자진사퇴하게 할 방법을 찾으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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