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12회 줄거리 1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12. 22:11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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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12회 (2023. 06. 06.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타임머신을 수리하느라 해준의 집을 드나들던 연우는 해준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해준은 고미숙이 우정리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아니라 진짜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뒷산에서 순애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범룡은 순애를 구하려다가 범인으로 부터 죽임을 당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2회 줄거리

올드카 타임머신을 수리하느라 해준(김동욱)의 집에 드나들던 연우는 해준의 집에서 '봉봉다방 성냥갑'과 차고에서 이상한 물건들을 발견했다. 이에 연우는 우정리 연쇄살인 범인으로 해준을 의심하며 해준의 정체를 의심했다. (연우는 미래 해준의 아버지)

 

 

연우(미래 해준의 아버지)로부터 정체를 의심받게 된 해준. 윤영(진기주)은 해준의 어머니가 해준을 낳고 떠난 뒤 충격을 받은 아버지(연우)가 미국으로 떠났고, 계속 미국에서 살았음을 듣게 된다. 

 

 

윤영은 외로웠을 해준에게 '나는 애틋하게 생각해요.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이 있는 미래예요.'라며 위로했다. 

 

미숙의 거짓 증언에 민수는 우정리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됐다. 우정경찰서 형사 동식(최영우)은 고민수의 방을 뒤져 봉봉다방 성냥갑과 빨간색 털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동식은 민수의 방에서 봉봉다방 성냥갑은 있었지만 성냥갑 속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쪽지가 없었고, 민수와 현장 증거물의 필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의문을 제기한다.

 

동식은 확실히 더 조사를 해봐야한다고 나서지만 반장은 직접 봤다는 미숙의 증언이 나온 이상 더 따져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해경(김예지)은 해준을 찾아와 그날 밤 있었던 일을 모두 털어놨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에서 해경(김예지)은 다리에서 떨어져 팔과 다리를 다친 민수를 목격한다. 팔과 다리를 다쳐 움직일 수 없었던 민수는 '전화좀해줘. 나 다쳤다고 데리러와달라고 미숙이한테'라며 해경에게 부탁했다. 

해경의 전화를 받고 나온 미숙. 두 사람은 살인을 목격하게 된다. '사람이 죽었잖아. 신고하자. 신고해야 돼'라고 나서는 해경. 하지만 미숙은 '이건 엄청난 기회야'라며 반대하고 나선다. 

미숙은 '똑바로 봐. 우리오빠 남들이 못보게 못알아보게 때렸어. 누가 내 몸을 볼까 너무 무서워 해경아. 우리 가족들이 얼마나 한심한 사람들인지, 내가 남들한테 얼마나 하찮은 사람들인지 들킬까봐 겁나. 제발 도와줘.

 

 

나 끝낼자신 있어.'라며 해경을 설득했다. 

미숙의 몸에서 상처를 본 해경은 미숙의 뜻대로 하기로 했던 것이다. 

 

해준은 고미숙이 범인이 아니라 진짜 목격자라는 것범인이 남자고, 그 얼굴을 유일하게 아는 사람이 고미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교생 이주영의 유골을 뿌린 뒷산을 찾아가던 범룡은 경애의 유골을 뿌린 곳에 앉아있는 순애를 목격한다. 산에서 내려오던 범룡은 순애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무슨 일이 생긴것같다며 해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해준은 사라진 순애를 찾아나서고, 윤영은 희섭과 경찰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순애는 범인에 의해 빨간 털실로 두 손이 결박된 상태. 갑자기 나타난 범룡은 범인과 몸싸움을 벌였고 순애를 도망치도록 도왔다. 

 

 

 

범인은 범룡을 살해했고, 곧바로 손이 묶인채로 도망가는 순애의 뒤를 쫓았다. 겁에 질린 순애는 해준을 만나 겨우 위기에서 벗어났다. 때마침 도착한 윤영과 희섭, 동식에게 순애를 맡긴 해준은 곧바로 범인을 뒤쫓아갔다. 

범인을 뒤쫓던 해준은 폐가에서 죽은 범룡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뒤 따라온 동식은 피묻은 해준의 손을 보곤 해준을 범인으로 오해하고 '꼼짝마. 손들어'라며 총을 겨누었다. 해준의 주머니에서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한 동식은 해준에게 수갑을 채우는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예고 미리보기

해준은 범룡을 죽인 범인으로 누명을 쓰고 체포된다. 

 

 

 

윤영은 고미숙을 찾아가 '누가 범인이야? 사람이 또 죽었어. 안그럼 이순애가 죽었어.'라고 캐물었다. 

해준을 심문하던 동식은 '신분증, 이력서, 교사 자격증 전부다 가짜잖아?'라며 해준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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