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64회 줄거리 65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12. 20:35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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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64회 (2023. 06. 12.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이 의식을 되찾았다. 이에 애라는 증거 영상 USB를 찾게 될까봐 불안해했지만, 겨울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세린과 태양은 겨울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애를 쓰고, 애라는 겨울을 납치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보내버리려하는데...

 

비밀의 여자 64회 줄거리

태양(이선호)은 세린(최윤영)을 향한 마음이 깊어졌음을 깨닫고 '사랑해요'라며 진심으로 고백했다. 그때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신고은)이 깨어났다. 

의식이 돌아온 정겨울은 또 다시 쓰러져서 잠들어버렸다. 

 

겨울이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접한 만중과 남지석은 기뻐했지만, 애라는 세연을 죽인 증거 영상이 담긴 USB를 찾게 될까봐 불안해한다. 

하지만, 깨어난 겨울은 그동안 의식이 없어서 확인이 어려웠지만 5년 전 추락사건으로 기억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게 된다. 결국 정겨울은 전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다.

애라는 깨어난 정겨울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정겨울과 친분을 쌓아 USB를 손에 넣으려는 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영준(이은형)은 회사명의로 돈을 빌린 남유진이 계약이 엎어져 상환독촉을 받고 있음을 세린에게 알렸다. 이에 세린은 '판도라가 YJ그룹과 무슨 연관이 있는 건 아닐까?'라고 의심한다. 

영준은 독단적으로 회사명의 돈을 빌린 남유진을 회사에서 가만둘리 없다고 판단하고 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세린은 깨어난 겨울을 보며 '곧 태양씨와 나와의 관계를 알게 될텐데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요? 오랫동안 태양씨를 좋아했잖아요.'라며 걱정했다.

한편, 판도라 대표 알렉스는 애라가 시키는 대로 남유진에게 상환금액을 YJ그룹 지분으로 달라는 제안을 한다. 

 

 

 

세린은 겨울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오세연 사진을 보여줬지만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힘들어했다. 이에 태양은 겨울을 데리고 추억이 있는 장소로 가 자전거를 함께 탔다. 

정겨울 몸에 갇힌 세린은 태양을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태양에게 호감을 느끼는 듯하다. 

애라는 정겨울 몸에 갖힌 오세린의 기억이 돌아올것을 염려해 겨울을 납치하는데....

비밀의 여자 65회 예고 미리보기

정겨울을 납치한 주애라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겨울을 보내버리려한다. 한편, 사라진 사라진 정겨울을 못찾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세린과 태양.

겨울은 납치된 상황에서 태양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기 시작한다. 

 

 

 

애라는 유진이 회사명의로 돈을 빌린 것이 알려지게 되면 YJ그룹 본부장의 입지가 불안해질지도 모른다며 유진을 자극한다.

결국 유진은 자신의 YJ그룹 지분 50%로 판도라에 빌린돈을 상환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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