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줄거리 14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12. 23:00드라마 리뷰

반응형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2023. 06. 12.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해준은 범룡이 죽은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려 구속됐다. 

 

그동안 해준을 수상하게 생각해왔던 동식은 해준의 이력서와 신분증이 모두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궁지에 몰린 해준은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직접 범인을 잡으러 왔음을 밝혔다. 

 

한편 범룡 덕분에 무사히 목숨을 건진 순애는 의식을 회복했고, 해준은 범인이 아님을 밝혔다. 무사히 풀려난 해준은 동식과 함께 범인을 잡기로 하는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줄거리

우정경찰서 형사 동식(최영우)은 범룡을 죽인 범인으로 해준(김동욱)을 체포했다. 

윤영(진기주)은 우정리 연쇄 살인의 목격자이자, 유일하게 범인의 얼굴을 알고 있는 고미숙을 찾아가 '순애가 죽을 뻔했어. 순애를 구하려다가 범룡이 죽었어. 애초에 니가 신고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어. 

 

 

이제 해준이 전부다 뒤집어쓰게 될지도 몰라. 다 꼬여버렸어'라며 범인이 누구인지 알려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미숙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가'라며 윤영의 부탁을 거절했다. 

 

해준을 체포한 동식은 그동안 모든 사건 현장에 있었던 해준이 수상했다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기로 한다.

 

동식은 해준의 신분증, 이력서, 교사 자격증까지 전부 가짜라는 것을 알고 해준에게 '도대체 당신 누구야?'라며 따져물었다. 결국 해준은 동식과 병구(미래 해준의 할아버지)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동식과 병구는 미래에서 직접 범인을 잡으러 왔다는 해준의 말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병구는 손자가 태어나면 주려고 했던 시계를 해준이 차고 있자 결국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병원에 입원중 의식을 회복한 순애(서지혜)는 해준이 범인이 아님을 밝혔고, 덕분에 해준은 무사히 풀려났다. 

 

 

해준은 좀처럼 자신을 믿지 않는 동식을 향해 '사람이 세명이나 죽었다. 제가 아는 정보 나눠드리고, 같이 범인을 잡아보자'며 동식을 설득했다.

해준과 함께 하기로 한 동식은 '고미숙이 진짜 범인을 신고하는 척 자기 오빠 고민수를 범인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해준은 봉봉다방 사장 청아(미래 해준의 어머니)로 부터 '당신이 마지막 손님이야. 나 이제 이 다방 닫을꺼거든. 이 마을 뜰꺼야'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해준은 해준의 어머니가 자신을 낳고 우정리를 떠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터라, '왜 벌써 떠난다는 거지?'라며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입원중인 순애를 찾아온 해준은 병문안 온 사람들이 가져다 준 과일바구니 속에서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하고 '깨어나서 다행이다. 또 보자'라는 쪽지를 보게 된다. 

 

 

해준은 범인이 순애가 입원한 병원에 온 적이 있다고 생각하며 충격에 휩싸이는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14회 예고 미리보기

순애가 입원한 병원에 범인이 왔다갔다는 사실에 해준은 뉴스 보도를 제안한다. 기자들이 본격적으로 취재에 나서고 사건을 덮으려던 경찰도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해준은 범인과 직접 마주하기 위해 자신을 미끼로 내던지기로 하는데..

 

☞ 어쩌다 마주친 그대 회차별 줄거리 보러가기

 

반응형

/*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