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62회 줄거리 63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8. 20:38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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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62회 (2023. 06. 08.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세린은 병실에 누워있는 사람이 정겨울이라고 생각하는 주애라가 더는 나쁜짓을 하지못하도록 영혼이 바뀐 사실을 밝혔다.

 

오세연을 죽인 주애라의 자백이 담긴 녹음 파일을 손에 넣은 세린은 애라에게 자백할 것을 지시했다. 유진을 설득하겠다는 핑계로 시간을 번 애라는 녹음 파일을 바꿔치기 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비밀의 여자 62회 줄거리

오세린(최윤영)은 '내가 정겨울이야. 유일하게 오세연을 죽인 영상을 본 사람. 오랜만이다. 내 친구 애라야.'라며 주애라에게 정겨울과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애라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라며 영혼이 바뀐 사실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식물인간이 된 겨울한테만 했던 말들을 모두 알고 있는 세린을 보곤 믿게 된다. 

세린은 병실에 미리 숨겨둔 녹음파일로 '이제 오세연을 죽이고, 우리 아빠에게 누명 씌운 댓가 치를 준비해'라며 주애라에게 경고했다. 

 

 

 

궁지에 몰린 애라는 '내가 자수할께. 잘못했어. 그러니까 시간을 조금만 줘'라며 남유진을 설득하겠다는 핑계로 시간을 벌었다. 집에 돌아온 애라는 유진에게 정겨울과 오세린의 영혼이 바뀌었음 밝혔다. 

세린은 내일 오전까지 애라와 유진이 자수를 하지 않을 경우 녹음 파일을 담당 형사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애라는 녹음 파일을 바꿔치기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유진이 세린을 불러내 시간을 끄는 동안 애라는 태양의 집에 몰래 들어가 녹음파일 USB를 찾기 시작했다. 

 

온 집안을 뒤졌지만 녹음 파일을 찾지 못한 애라. 그 때 집에 돌아온 세린은 '태양씨 녹음 파일을 경찰서에 넘겨야겠어요. 전 녹음 파일을 회사 게시판에 올릴께요'라는 통화를 하게 된다. 

이를 듣게 된 애라는 회사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는 세린의 머리를 화병으로 내려치곤 노트북을 들고 도망쳤다.

녹음 파일이 서태양 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애라는 이 사실을 유진에게 알렸다. 유진은 서태양이 경찰서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택시로 따라 붙었다. 

유진의 미행을 따돌린 서태양은 '남유진, 주애라 이제 죄값 치를 일만 남았어'라며 녹음 파일을 들고

 

 

경찰서로 들어가는데...

 

 

비밀의 여자 63회 예고 미리보기

녹음 파일을 들고 경찰서로 들어가려던 서태양. 이제 남유진 주애라가 죄 값을 치를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애라는 외삼촌의 도움으로 녹음기 증거를 손에 넣게 되고, 태양은 자신을 자책하게 된다.

한편 유진이 판도라에게 돈을 빌려 진행하던 계약 건이 무산되면서 위기에 빠진다. 영준은 이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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