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61회 줄거리 62회 예고 미리보기

2023. 6. 7. 20:57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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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61회 (2023. 06. 07.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태양은 세린과 함께 주애라와 남유진의 죄를 밝히는 일을 함께하기로 한다.

 

 

정겨울은 5년 전 건물에서 추락하던 날, 주애라의 살인 증거 영상이 담긴 USB를 복사해뒀다. 이를 알게 된 주애라는 겨울의 의식이 돌아올것을 불안해하며 자신의 손이 미치는 병실로 겨울을 옮기려하는데...

 

 

비밀의 여자 61회 줄거리

태양(이선호)은 남유진, 주애라가 오세연을 죽게 만들었고 정현태에게 그 죄를 덮어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세린(최윤영)을 향한 오해를 풀었다. 

 

태양과 세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고 그 순간 병실에 누워있던 정겨울(신고은)은 눈을 떴다.

 

얼마전 손가락도 움직였던 겨울의 의식이 돌아올것으로 기대했지만 식물인간 상태에서 흔히 있는 의식 없이 눈만 뜬것뿐이었다. 

 

세린은 오세연이 과거 태양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주애라를 찾아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

 

 

드디어 주애라와 오세연의 접점을 찾은 세린. 결국 애라는 술집에서 일한 자신의 과거를 알고 찾아온 세연을 죽였고, 그 죄를 정현태에게 덮어씌운것이었다. 

오세연의 죽음 : 비밀의 여자 11회 참고

 

태양은 세린과 함께 주애라와 남유진의 죄를 밝히는 일을 함께하기로 한다. 

 

겨울과 태양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던 날. 겨울은 PC방에서 '오세린을 죽인 주애라의 증거 영상이 담긴 USB' 복사본을 만들어 누군가의 가방속에 넣어뒀다. 그 가방의 주인은 태양이었다. 

건물 옥상에서 추락한 정겨울 : 비밀의 여자 20회 참고

 

하지만 태양은 퇴원 후 집에 돌아왔을 때 가방 속엔 USB가 없었다고 기억했다. 이에 이영수(이정용)는 태양이 추락해 입원해 있는 동안 가방을 챙긴 사람은 세린이였다고 증언했다. 결국 세린의 의식이 돌아와야만 USB를 찾을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한편, 주애라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찾아온 외삼촌 이덕배를 감옥에 쳐넣을 계획에 실패하자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태양은 영준을 찾아와 증거 영상 USB가 없는 상황에서 손병철(주애라가 오세연을 죽인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인물)의 증언이 필요하다며 손병철의 출입국 기록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한다. 

손병철은 누구? 비밀의 여자 13회 참고

 

주애라는 태양과 영준이 나누는 대화를 엿듣고 정겨울이 증거 영상 복사본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자신과 남유진이 오세연을 죽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 태양과 영준을 보고 당혹스러워한다. 

 

 

하지만 아직 USB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에 안도하는 주애라는 정겨울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한 찾기 힘들거라며 겨울의 상태를 확인한다. 

 

정겨울이 얼마 전 손가락을 움직이며 눈을 떴다는 사실을 듣게 된 애라는 '정겨울이 깨어나면 안 되는데'라며 불안함을 느낀다. 

 

결국 애라는 정겨울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의료과실을 만들어 자신의 손이 미치는 병실로 겨울을 옮기는데 성공했다. 

 

겨울의 병실을 옮긴 주애라는 '니가 깨어날 일은 없을꺼야. 난 널 영원히 잠재워둘꺼거든. 너만 평생 깨어나지 않는다면 아무문제 없어. 내가 오세연을 죽인 영상을 본 사람은 정겨울 너 말고는 아무도 없으니까'라며 안도했다. 

 

이때 나타난 오세린은 '내가 정겨울이거든. 오랜만이다 내 친구 애라야'라며 정체를 드러내는데...

 

 

 

비밀의 여자 62회 예고 미리보기

세린은 증거를 만들기 위해 애라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애라의 범죄를 입증하는 녹음기 증거를 얻게 된 세린은 이를 빌미로 유진과 애라에게 '내일 자수해'라며 압박을 시작한다. 

 

애라는 세린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빼앗으려하지만, 이미 태양은 녹음기 증거를 가지고 경찰서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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